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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트롯요정 김다현 “父, 이제 ‘김봉곤 훈장님’ 아닌 ‘김다현 매니저’” 웃음

입력 2022-06-29 2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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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다현이 아버지 김봉곤 훈장님에 대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줬다.

29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에 출연한 김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트롯2’ 美, ‘보이스트롯’ 준우승 국악 트로트 요정 다현입니다”라며 구성지게 노래로 자신을 소개하는 김다현의 모습이 기특한 듯 환호성이 터졌다. “아버지 김봉곤 훈장님이 훈장 겸 딸 매니저로 투잡 중”이라는 김구라의 말에 김다현은 “아버지께서 지금은 김봉곤 훈장님이 아니고 김다현 아버지가 되셨다”며 “식당 가면 아버지가 사진을 찍어주신다. 그 상황이 웃프더라. 아버지께서 웃고 계시는데 슬퍼 보인다. ‘훈장님 좀 빠져주세요’ 하시는 분도 계셔서 좀 신기하다”고 전했다.

소유진은 “나도 그런지 오래 됐다”고 공감하며 “저도 제가 사진을 찍어드린다. 전 좋다. 아빠도 좋으실 거다”라고 덧붙였고 김다현은 의젓하게 “아버지께서 자식 농사 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하신다”고 전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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