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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월드클라쓰 동메달 획득..2연속 TOP3 확정에 8.6% 최고의 1분

입력 2022-06-30 0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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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월드클라쓰’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가구 시청률 6.6%(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5%로, 2049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후반전 종료 직전 ‘FC구척장신’의 맹공을 방어한 ‘FC월드클라쓰’가 동메달을 확정짓는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8.6%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구척장신’과 ‘FC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3·4위전이 펼쳐졌다.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미국 유학에 떠나는 ‘FC구척장신’의 김진경은 “’골때녀’는 저한테 많은 변화를 준 프로그램이다”라며 “매일 축구를 하고 안 보던 축구도 보고…이렇게 미칠 정도로 좋아하게 될 줄 몰랐다. 같이 마지막 남은 경기 열심히 해보겠다”고 마지막 경기에 더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렸다.

‘FC월드클라쓰’의 나티는 손흥민급 인기의 멕시코 축구 선수 오리베 페랄타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왼발잡이인 오리베 페랄타에게 왼발 사용 팁도 전수받았다고 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나티의 이야기를 엘로디는 “음바페 뭐하세요!”라며 각 나라 국가대표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전반전이 시작됐고 전반 1분, ‘구척장신’ 진영에서 펼쳐진 ‘월드클라쓰’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이 후방으로 빠지고, 기회를 놓치지 않은 이현이가 ‘치고 달리기’에 이은 강한 슈팅으로 벼락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월드클라쓰’도 사오리의 ‘치고 달리기’를 활용한 빠른 역습으로 기회를 창출해냈다. 전반 5분, 하프라인 아래에서 차수민의 공을 뺏어 빠르게 쇄도한 사오리의 슈팅이 ‘구척장신’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에선 양 팀 모두 몸을 사리지 않고 전투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후반 1분, 에바가 강하게 슈팅한 킥인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고, 골키퍼 아이린 손에 맞았다는 VAR 판독을 통해 골로 인정되었다. ‘월드클라쓰’에 2:1로 역전을 허용한 ‘구척장신’은 이현이와 차서린의 장신 투톱을 내세워 골문을 두드렸으나 추가골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고, 경기는 2:1로 ‘FC월드클라쓰’가 승리했다. 이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8.6%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FC월드클라쓰’는 시즌1에 이어 슈퍼리그까지 연속 2회 TOP3 자리에 올랐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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