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인국이 미남당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프로파일러 남한준(서인국 분)이 미남당을 통해 박수무당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한준이 MK 노블 호텔 대표이사실에 "바쁘니까 30분 안에 끝내지"라며 자리를 잡고 앉았고, 임원 면접이 시작됐다. 남한준은 "네놈이 아니라. 너구나. 제주 지사장 자리가 문제야. 쟤부터 자르고 다시 뽑아. 정직원 시켜준다는 빌미로 성희롱, 성추행에 집까지 찾아가고 뭐? 딸 같아서? 근데 왜 오빠라고 부르래. 왕따까지 시키고 말 한마디 없이 해고를 해? 얼마전 자살한 여비서 원혼이 붙어있어. 이놈 자르고 기사 터지기 전에 사과문부터 올려"라며 호텔 사장 고주원(권해성 분)에 대해 폭로했다.
남한준은 자신을 찾아온 손님 권기준에 "네이놈 여기가 어디라고 부정을 달고 와"라고 소리쳤다. 권기준은 자신이 말하기도 전에 상황을 꿰뚫어 보는 남한준에 "어떻게 그것까지 아십니까?"라며 감탄했다. 권기준이 오기 전 남한준은 전 해커 출신인 동생 남혜준(강미나 분)에게서 권기준 정보를 얻었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취향인데 누구하테 보여주려고 화려하게 입었을까? 은밀하게 화려한 차림의 날에 연락한 사람을 찾으면. 찾았다 공범"라며 돈을 들고 도망친 권기준 내연녀의 공범을 알아냈고, 남혜준은 "20초 실력이 녹슬었군 남한준 나같은 천재해커랑 일하려면 분발하도록. 어머 난 10초도 안 걸렸네?"라며 약올렸다.
강력 7팀 장두진은 "막내 온다"라며 기대했고 한재희(오연서 분)가 찾아와 막내라고 착각했다. 이어 남혜준의 "MK호텔 고주원 사장이 중국으로 밀항할거라는 제보가 들어와서 빨리 가셔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다"라는 제보를 받고 장두진과 김상협(허재호 분)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장두진은 현장에서 도망치는 고주원을 쫓는 한재희에 "아닐거야. 사람 아니야 저거"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그리고 한재희가 고주원을 잡는데 성공하고 이를 남혜준과 함께 CCTV로 지켜보던 남한준은 "완전 내 스타일. 날 지켜줄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는게 왜 너따위한테 이해를 받아야 돼?"라며 한재희에 반해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강두진과 김상협은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진짜 막내 나광태(정하준 분)에 의문을 드러냈고, 한재희가 강력 7팀 팀장으로 발령받았다는 말에 태도를 바꿨다. 강두진은 "한재희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한재희 설마 '한귀'? 아닐거야 아니어야지"라고 말했고, 한재희의 "제 소문이 여기까지 났네요?"라는 답에 경악했다.
남한준에게 전화한 이민경(황우슬혜 분)은 "남편이 약에 취해서 가끔 옷에 피를 묻히고 들어왔는데 더 이상한건 그 사람이 지금 서재에서 고민이라는 걸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남한준은 "생각없는 놈이 고민을 하고 잇다고?"라며 놀랐다. 이어 남혜준이 해킹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이민경의 남편 신경호가 약에 취해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고 시체까지 유기한 것을 확인하고 "VVIP재벌 고객이잖아. 취향에 맞춰 드려야지"라며 직접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재희는 최초 신고자 남한준을 보고 자신이 잡고 싶어하던 남한준이라는 생각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한재희는 "뺑소니를 우연히 목격해? 네가? 웃기고 있네 뭔가 숨기고 있는게 틀림없어"라며 미남당의 쓰레기 봉투를 뒤졌다. 그리고 미남당 직원들이 그런 한재희를 잡기위해 뒤를 쫓아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