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의 이혼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스페셜 여행 메이트로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김지민은 김준호와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최고로 핫한 연예계 커플에 등극한 바.
소이현은 김지민이 등장하자 "나 그 분(김준호)이랑 여행메이트였잖냐. 짠내투어"라고 반겼다. 이에 김지민도 "얘기 들었다. 남편 분(인교진)이랑도 친하다고"라고 화답했고, 소이현은 "(자주) 보겠네"라며 김지민과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이어 김지민은 예지원과 티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예지원이 "연애 하고 있죠? 어때요. 좋지 뭐"라고 웃자 김지민은 "그런데 너무 못본다. 서로 스케줄도 너무 안맞고 9일에 한번 보고 그런 적도 있다. 그렇게 가까이 사는데도. 10km 거리도 안된다"면서 "그런데 너무 못보니까 오히려 안싸우고 애틋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지원은 김지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물었다. 김지민은 이에 "(김준호가) 술자리에서 전화해서 나오라고 할 때도 많았고 워낙에 옛날부터 친했다. 친해서 저렇게 챙겨주시나 했는데 아니었다"면서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모르겠단다. 본인 말로는 되게 오래 됐다고 한다. 선배님 집 방 한편에 노래방 부스를 만들었는데, 그것도 잘 보이려고 만든 건데 몰랐던 거다. 노래방이 있으면 얘가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겠지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노력을 많이 했더라"고 끄덕이며 "또 이제 한번 다녀오신 핸디캡이 있으니까"라고 김준호의 이혼을 언급하며 쿨하게 웃기도. 김지민은 "저도 이제 그거 생각 안하려고 노력 많이 했고. '아니다, 아니다' 이렇게"라고 전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48세인 김준호는 39세인 김지민과 9살 차이가 난다. 특히 2018년 이혼한 돌싱 김준호과 미혼인 김지민이 열애를 하는 것이 이목을 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