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여진구가 신재휘에게 경고했다.
27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극본 권기영, 권도환)7회에서는 노다현(문가영 분)과 은계훈(여진구 분)이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계훈은 과거 학생 시절을 회상했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고 곁에 두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은계훈 인생에 노다현이 어느새 깊게 자리하고 있었다.
노다현과 전화 중 심각함을 느낀 은계훈은 노다현을 애타게 불렀고 이순간 이진근(신재휘 분)은 노다현을 쫓아가고 있었다. 이진근은 계속 "나 보고 싶었지"라며 다가갔고 노다현은 "우리 연인이었던 적 없다"고 했다.
이진근은 "내가 손을 내밀잖냐"며 "그냥 미안하다는 말 딱 한마디만 하라"고 했다. 하지만 노다현은 "나 사과 못한다"며 "너랑 나 아무사이도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내 인생에 나타난 처음순간 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너 뭐였던 적 없다"고 했다. 이말에 화가 난 이진근은 폭력성을 드러냈다.
노다현은 두려워하며 도망갔다. 이순간 노다현을 찾던 은계훈이 등장했고 은계훈은 이진근에게 "워하는 게 뭐냐"며 화를 냈다. 이진근은 CCTV를 슬쩍 보더니 순순히 물러났다.
이후 은계훈은 김민철에게 다가가 "어젯밤에 누가 찾아왔다"며 "택시에 치여서 다치거나 죽은 사람이 없냐고 확인 차 온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진근 아냐"며 질문했다.
은계훈은 모든 것을 다 안다는 표정이었고 이에 벌벌 떨던 김민철은 은계훈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김민철은 은계훈에게 "내가 잘못했다"며 "내가 무조건 잘못했다"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나 한 번만 봐달라"며 "뭐든 다 할 테니 신고만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경찰들이 있자 노다현은 "셰프님은 어딨냐"며 바로 은계훈을 찾으러 뛰어갔다. 노다현은 은계훈을 발견하자마자 "일어나보라"며 "다친 데 없이 멀쩡한 것 맞냐"며 이리저리 살펴봤다.
이에 은계훈은 "칠 뻔 한 것 맞다"고 말했고 넋나간 은계훈의 표정에 노다현은 당황하며 "진짜 충격을 받았나 보다"라며 얼굴을 가가이 들이밀었다. 이에 당황한 은계훈은 노다현을 밀치며 "그렇게 훅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이후 은계훈은 잠든 노다현을 빤히 쳐다보며 묘한 기분을 느꼈다. 급기야 노다현이 졸다가 고개를 떨구려 하자 은계훈은 급히 손을 뻗어 노다현을 보호했다.
이어 "어쩌면 이렇게 느껴지는 걸까"라며 계속 노다현을 쳐다보면 심장이 떨림을 느껴버렸다. 노다현에 대한 마음을 깨달아 버린 은계훈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