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가비가 첫 참가 목표로 에일리를 놀라게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고고70’ 특집에서 한 팀으로 뭉친 에일리와 댄스 크루 라치카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치카는 에일리의 ‘가르치지 마’ 안무를 담당하며 호흡을 맞췄던 바. “라치카 만이 가진 퍼포먼스 매력을 얘기해 달라”는 MC 김준현의 질문에 에일리가 칭찬을 늘어놓자 귀 기울여 듣던 라치카는 에일리의 멘트 하나하나에 맞는 장난스런 표정 연기로 ‘장꾸미’를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라치카의 리더 라비는 엄지손가락으로 목을 긋는 경고의 제스처로 이날 참여하는 각오를 나타내기도. “이건 올킬이라는 느낌의 제스처인데?”라는 김준현의 말에 앞서 “저희의 오늘 목표는 올킬”이라고 밝힌 가비의 인터뷰가 공개됐고 옆에 있던 에일리는 깜짝 놀라 “그거 진짜 어려운 건데? 이분들 오늘 처음 나오셔서 잘 모른다”고 말리는 장면이 흘러나와 웃음을 줬다.
가비는 “저희는 오늘 처음 나오는 데다 언제 또 나올지 모르니까 보여주고 싶은 게 되게 컸다”며 “안전하게 가는 것도 좋지만 첫 번째로 나가서 승자석에 계속 앉아 상대 팀에게 ‘안녕히 가세요’ 이런 걸 (해보고 싶었다)”며 웃었다. 김준현은 “리액션이 한 바가지 있다”며 가비의 넘치는 에너지에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