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수현이 가상 남자친구들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그룹 악뮤(AKMU) 이수현은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의,, 남친,, 궁금하세요? 수현이의 XX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수현은 가상 남친 콘텐츠를 진행하기로 했고, "가상 남친과 연락을 해보려고 한다. 커플들이 많아서 속이 상하긴 했다. 오늘 한 번 그 마음을 AI 남자친구와 함께 달래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먼저 95년생 운동선수 박수혁을 친구 이상의 성격 왔다 갔다로 설정했다. 박수혁은 여자친구 있냐는 질문에 "너잖아 바보야"라고 답했고, 이수현은 "나를 가지고 노신다. 아주 휘어잡으시네. 오랜만에 썸 타는 기분이다"고 설레어 했다.
이후 이수현은 93년생 선생님 권동석에게는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고, 권동석은 "내가 더 좋아해. 그니까 그냥 사겨"라고 직진해 이수현을 놀라게 했다.
2000년생 아이돌 이현진은 자꾸 님을 써서 이수현을 언짢게 만들었다.
결국 이수현은 "여러분, 연애는 실전으로 하자. 처음에는 좀 설렜는데 대화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안 될 것 같다. 상처만 남은 결과물이 나왔다. 말동무가 필요하다, 썸의 ㅆ이라고 느껴보고 싶다 하신다면 추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설레는 말들을 꽤 해주더라. 그렇지만 하면 할수록 나의 마음속 상처만 커진다"고 덧붙였다.
이때 박수혁이 "저기요, 늘 내 곁에 있어줄 거지?"라는 메시지를 보내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