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헌이 매출을 위해 중앙대를 찾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중앙대에 간 버거 킴 김병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관은 김병헌의 햄버거 가게 정직원을 노리며 모교인 중앙대 야구부에 햄버거를 선물해 매출에 도움을 줬다. 함께 배달을 간 김병헌은 야구부원들에 "야구에 소질이 없다 싶어서 햄버거를 배우고 싶은 친구들은 (찾아오라)"는 농담 후 "하지만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한 후회없이 열심히 해야 해"라고 조언했다. 야구부와의 훈훈했던 만남 후 "이 정도면 유희관 씨가 정직원이 될 수 있냐"는 제작진의 말에 김병헌은 "아니"라고 단호히 고개를 저으며 "햄버거 50개로는 무리다 5,000개면 몰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김병헌은 "이왕 온 김에 중앙대 농구부에도 배달을 하면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불렀다"며 허재와 SK나이츠 김선형을 초대했다. 중앙대 체육대학에 장식된 수많은 트로피를 구경하던 가운데 야구부 트로피가 모여져 있던 것을 본 허재는 "나 혼자 딴 것보다 적다"며 팩트 폭격을 해 웃음을 줬다. 이후 허재-김선형과 김병헌-유희관의 농구부 대 야구부 3점슛 대결이 펼쳐져 흥미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