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조혜련이 ‘골 때리는 외박’에서 후배 골룸을 양성한다.
오늘(1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그동안 스포츠 정신에 억눌렸던 개그우먼들의 개그 욕구가 폭발한다.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한 셀프 분장 박스를 본 ‘개벤져스’ 멤버들은 놀라움도 잠시, 바로 개그 본능을 살려 분장 욕심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우선 조혜련은 대머리 가발과 콧물만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냈다. 하지만 뒤이어 그에 대적하는 막강한 비주얼로 나타난 이은형 때문에 모두 충격을 금치 못했는데, 바로 선배 조혜련의 전성기 시절 ‘골룸 분장’을 완벽 오마주했기 때문. 이은형의 100% 싱크로율에 감동한 조혜련은 자신의 노하우인 골룸 성대모사까지 전수해줬고, 이에 이은형은 골룸으로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혜련과 이은형은 분장한 상태로 직접 저녁 메뉴 공수에 나섰고 음식점에서 만나는 시민들에게 골룸 흉내로 인사를 하며 뼈그맨의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조혜련과 이은형이 공수해온 로컬 음식으로 풍족한 저녁 식사를 이어가던 중, 오나미는 청혼 세레모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나미는 프러포즈 장면을 예비 신랑 박민과 본방사수하고 싶었지만, ‘개벤져스’ 훈련 때문에 함께 볼 수 없었다며 TV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을 세웠음을 알렸다. TV를 켤 수 없도록 리모컨을 훔쳐 훈련장까지 들고 나타나 당시 현장에 있던 멤버들을 포복절도케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외박’은 오늘(1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