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강형욱 동물 훈련사가 8세 남아를 당한 개물림 사고를 언급했다.
15일 강형욱 동물 훈련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사건을 담은 사진을 게재한 뒤 "가슴이 너무 아파요"라고 적었다.
앞서 울주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을 돌아다니던 개가 8살 A군에게 달려들어 목 부위 등을 물었다. 경찰은 해당 개를 안락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도 강형욱 조련사는 지난해 남양주에서 발생한 개물림 사망 사고에 대해 "훈련사로서는 ‘훈련으로 교화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제가 책임이 있는 직책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개를 만들면 안락사 시킬 거라고 강하게 표현할 것 같다. 그래서 동물단체에서는 안락사 하지 말라고 얘기하셔야 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안락사를 하셔야 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강형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