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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 운명 뒤집기 최종 1위 차지...주우재 "기획안 성의 없어"(종합)

입력 2022-07-14 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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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홍김동전 비긴즈' 캡처
KBS2TV '홍김동전 비긴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홍진경이 운명의 뒤집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 비긴즈'에서는 홍진경, 김숙, 주우재, 우영, 조세호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경, 김숙, 주우재, 우영, 조세호 등이 등장해 각자 출연 이유를 밝혔다.

우선 출연 이유에 대해 김숙은 "나는 원래 발로 뛰던 개그맨인데 왜 이렇게 스튜디오에 앉아있을까 했는데 이제 나갈 때가 됐다"며 "근데 너무 안맞으면 중간에 중도 하차할 수도 있다"고 폭탄발언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안 맞으면 이야기 하고 홍진경이랑 애들 노는 걸 좀 보겠다"고 얘기했다.

그런가하면 주우재의 경우 섭외를 수락한 이유로 "김숙이 누나가 하신다고 하니까 한다"며 "그리고 제가 본 기획안 중에서 제일 성의 없는 기획안이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이어 "고등학생이 만들어도 이거보다 잘 만들겠는데 싶고 봤는데 이렇게 성의 없어도 될 만한 내용이구나 싶더라"며 "제가 좋아하는 진짜 예능적인 예능이라고나 할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은 "오랜만에 예능의 시작을 같이 할 수 있어 좋았다. 콘셉트가 자체가 복잡하지 않아 좋았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조세호는 "프로그램 제목보다 함께 하는 분들이 누구냐에 솔깃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조세호가 전화 왔다"며 "다 좋은데 제목에 왜 홍, 김만 있고 조는 없냐"고 했다. 그러면서 "홍김조동전은 어떠냐고 한 번만 물어봐달라고 하더라"며 "하겠다고 하고 프로그램 제목 듣고 놀랐는데 솔직히 아쉬움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고 했다.

이어 멤버들은 '홍길동전'의 콘셉트에 맞춰 한복을 입고 '홍길동전'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숙은 '백운도사'로 변신했고 우영은 특별히 '미래에서 온 홍길동'으로 변신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몸풀기 게임을 진행, 게임에서 승리할 때마다 대추를 획득해 가장 많은 대추를 획득하면 '운명 뒤집기 1회권'을 얻게 된다는 설명을 들었다. 멤버들은 대추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뇌섹남 주우재는 "수능 수리 영역 25번까지 만점이었다"라고 뽐냈고 수학 문제를 풀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우재가 단독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제작진이 원하는 사람에게만 동전을 이용한 막판 뒤집기 기회를 제공했고 홍진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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