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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현재는 아름다워’ 신동미-오민석, 실수 연발 상견례…양가 갈등 조짐

입력 2022-07-17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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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동미와 오민석의 결혼에 빨간 불이 켜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31회에서는 상견례를 치르는 윤재(오민석 분)와 해준(신동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준(신동미 분)은 현재(윤시윤 분)가 경애(김혜옥 분)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한다는 이야기에 “나도”라며 따라나섰다. 자신에게 꾸준히 존댓말을 하는 경애의 모습에 해준은 거침없이 “어머니, 왜 저한테 말 안 놓으세요? 제가 나이가 많아서 못 놓으세요?”라고 물었고 경애는 ‘어머, 왜 이렇게 솔직해?’라고 당황했다. “아니야”라는 경애의 말에 해준은 “나이 많은 거, 장점 많아요 어머니”라고 웃었다.

해준은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제가 미친 짓 한 거 다 윤재 씨 때문이에요. 저한테 썸타자고 그러더라고요, 그게 말이 돼요?”라고 하소연했다. 경애는 오해가 풀린 듯 “나는 여자가 썸 타자 그런 줄 알고, 윤재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 줄 알았어. 좋으면 만나는 거지, 썸이 뭐야?”라고 공감해줬고 해준은 “역시, 어머니 사람 마음을 잘 알아주세요”라며 웃었다. “전 일이 있어서 먼저 가봐야 돼요. 어머니, 오늘 이거 제가 사드리는 거예요. 아버님, 할아버님도 드실 수 있게 준비해둘게요”라는 해준의 말에 경애는 마음이 풀린 듯 살짝 웃었다.

"어머님 반찬 맛있었어"라는 해준의 말이 떠오른 윤재는 해준에게 가져다 줄 반찬을 싸기 시작했다. 경애의 핀잔에 윤재는 "지난 번에 수재 여자친구에게 반찬 싸주는 거 다 봤다, 차별이야?"라고 말했고 경애는 "너 어쩌다 이렇게 됐니?"라며 혀를 찼다. "팔푼이가 됐다"는 경애의 말에 윤재는 "칠푼이"라며 웃었고 경애는 나쁘지 않은 듯 함께 웃었다.

이후 해준과 윤재의 양가 상견례가 그려졌다. 윤재는 “결혼식도 아닌데 엄청 떨린다”고 화장실에서 연신 거울을 들여다 보느라 늦었다. 서둘러 들어오던 윤재는 손잡이에 옷이 걸렸고 양가 앞에서 셔츠 단추가 모두 뜯어져 상의가 탈의 된 채 들어와 충격을 줬다.

해준에 대한 경애의 오해가 풀린 것도 잠시, 상견례 후 다시 차가워진 양가의 분위기가 이로 인해 갈등을 빚는 해준과 윤재의 모습이 예고돼 관심이 모아졌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일 밤 8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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