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수진이 둘째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21일 치과의사이자 유튜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나 동생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최근 남자친구와 세 번째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둘째 계획이 거론되자 이수진은 "사랑하는 사람 아이를 낳고 싶은데 세상이 얄궂다는 생각이 든다. 진작 오빠랑 나랑 놀다 말고 연애하고 아기를 낳았으면 서로 좋았을 텐데. 안타깝고 슬픈 마음이 들었다. 공원에서 아들이랑 노는 아버지를 보며 오빠도 아들을 낳으면 잘 키울 텐데 생각했다"고 밝혔다.
드디어 짝을 찾았다는 누리꾼의 말에 이수진은 "이제 만난 게 한스러운 건, 아들을 낳고싶다는 것"이라면서 "어떤 남자를 만났을 때 저 남자의 아들을 낳고 싶다는 생각 들기 쉽지 않잖냐. 아들을 낳아야 하는데 폐경은 됐고. 어쨌든 몸관리를 잘해보려 한다. 또 하나님이 기적을 주실지 모르잖냐"고 열어뒀다.
갱년기 증상을 묻자 이수진은 "폐경 되자마자 몸이 뜨거웠다 차가웠다가 했다. 멘탈이 날아가는 건 폐경되고 1년~1년 반 정도 후였다"며 "폐경된 지 7년 됐다. 비정상적으로 일찍 폐경이 됐다. 두 번째 바디프로필을 준비할 때인데 닭가슴살, 고구마만 엄격하게 먹었다"고 밝혔다. 늦둥이를 함께 기원하는 말엔 "오빠 닮아도 아들이 예쁠 것이다. 시어머니 앞에서는 얘기하지 말아야지. 며느리 미쳤다고 할 것 같다"고 웃었다.
남자친구의 반응에 대해선 "조금 기가 막혀한다. 속으로는 원하는 것 같은데 제가 부담가질까봐 얘기 안하는 듯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싱글맘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4세의 동안 치과의사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슬하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47세 폐경한 사실을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