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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앞으로 3년은 안 열어볼 것" ITZY 채령, 주식에 분노→폭식 기준 고백

입력 2022-07-24 1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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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 캡처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ITZY 멤버 채령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폭스 그 잡채... 여우한테 20분 내내 홀린 썰 푼다... 채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령은 이영지를 만나 술을 마시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채령은 집에 방문하자마자 감자를 발견하고 "감자?"라며 좋아했다. 평소 채령은 구황작물을 좋아한다고.

채령은 "소주 한 샷씩 마셔본 적이 없다. 얼굴이 엄청 빨개진다. 그래서 오늘 베이스만 20분을 하고 왔다"라며 삶은 감자를 먹었다.

이영지는 "언니, 도화살 있다는 말 많이 듣지 않냐. 난 원래 도화살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정의를 몰랐다. 그런데 언니를 보고 느꼈다"라고 했다. 채령은 처음 듣는다며 "그런데 연습생 때 연락터를 많이 물어보더라"라고 수줍게 자랑했다.

이영지는 "나는 어제 폭식해서 부었다"라고 했다. 채령은 "그럴 수 있다. 나도 폭식한 적 엄청 많다. 주로 강냉이를 가루 빼고 다 먹는다. 감자칩 한 통 다 먹어본 적 있냐. 한 번에 다 먹어본 적 있냐. 감자칩 한 통에 500칼로리다. '와, 이채령 진짜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해 이영지를 당황하게 했다.

이영지는 "언니가 너무 많이 먹어 머지않아 은퇴하겠다 싶은 날이 내 한끼 식사다"라고 했다. 채령은 "너무 많이 먹어서 거울을 봤는데 위 모양이 그대로 보인 적이 있다. 그때 수박 반통을 먹었다. 나 진짜 과자 3봉지까지도 먹는다"라고 해 이영지를 분노케 했다. 이영지는 "난 제발 과자 3봉지만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무릎 꿇었다.

이영지는 채령에게 "언니 주식도 하지 않냐"라고 했다. 채령은 당황하며 "아니야. 너 나 어디까지 보낼거야? 시장이 그렇게 안 좋은데! 저 앞으로 3년은 안 열어볼거니까 저한테 주식 얘기하지 마세요. 우리 버티자. 우리에게 1원도 손절은 없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채령은 "완전 집순이다. 집에서 감자 먹는 게 제일 행복하다.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감자 먹는 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연애도 안 한다. 어떤 아이돌한테 물어봐도 아무도 연애 안 한다고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만나면 기 빨린다. MBTI 검사를 하면 I가 70%가 나온다"라며 "저번에 영지를 만나고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었다. '영어를 왜 이렇게 잘하냐'고 물었더니 그냥 뱉는 거라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나도 이제 그렇게 한다. 완벽하지 않으면 못 뱉는 게 있었는데, 한 번 만나고 나서 인생을 되돌아봤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 성향 자체가 워낙 눈치를 많이 본다. 어렸을 때는 그런 게 없었다. 초등학생 때는 내가 제일 예쁜 줄 알고, 자신감이 없었던 적이 없었다. 데뷔 준비하면서 바닥을 찍고 지하를 뚫고 들어갔다. 데뷔 못하게 하려고 한 사람도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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