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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안다행' 차준환 본 안정환 "더 멋있어졌다" 하더니..."요리 못하면 퇴소해"

입력 2022-07-26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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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안정환이 비주얼로 이루어진 군단을 만들었다.

25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여러 가지 따져서 어벤져스 급으로 모셨다"며 역대급 멤버들을 소개했다. 첫 멤버는 쇼트트랙 황대헌이었다. 황대헌에 대해 안정환은 "금메달도 따고 감동을 줬기 때문에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멤버는 배구선수 김요한이었다. 안정환은 "배구계의 비주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멤버는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이었다.

그런가하면 '빽토커'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등장했다. 곽민정은 차준환과 친한사이라며 "화면으로 보는데 입꼬리가 올라간다"며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붐이 "차준환은 어떤 선수냐"라고 물었고 곽민정은 "다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 남자 피겨를 이끌어가는 선수"라고 밝혔다.

이어 곽민정은 "차준환이 정말 스케이트를 신고 이제 막 꿈을 키우던 아기 시절부터 봤었는데 그때는 저도 현역이었다"며 업어키웠다는 표현에 대해 "조심스러운데 좀 맞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말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남매 같은 사이였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붐은 곽민정에게 차준환의 기술인 쿼드러플 점프에 대해 "그럼 본인이 줄을 잡아준 거냐"며 "어떻게 된 거냐 1회전 정도는 지분이 있냐"고 물었고 곽민정은 "반바퀴 정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정환은 차준환에 대해 "일단 비주얼이다"며 "피겨의 대한민국 위상을 높여준 선수"라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차준환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많이 컸냐"며 "멋있어졌다"라며 놀랐다. 두 사람은 타 프로그램에서 만난 바 있다.

하지만 곧 안정환은 차준환이 가스레인지도 안켜본 요리 초보라는 사실에 그냥 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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