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정희' 김신영 "전화 안받았다가 현아 극대노, 순하고 착해" 절친 케미[종합]

입력 2022-07-25 13: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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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현아, 김신영이 유쾌한 입담으로 오후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현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아는 그룹 스테이씨의 아이사가 데뷔 전 팬사인회에 찾아온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스테이씨 역시 오는 목요일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

아이사에게 음성편지를 남기던 현아는 "많은 분들께 아이사라는 이름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며 "저는 뒤에서 항상 모든 걸 챙겨보고 있다. 건강하게 활동해줬으면 좋겠고, 그 고양이 같은 미소가 참 좋더라. 앞으로 열심히 활동 계속 해주시고 제가 활동 끝나면 맛있는 거 사주겠다. 연락 달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김신영과 현아는 낯가림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제가 전화를 너무 안받아 현아 씨가 극대노한 적 있다. 극대노를 한 번 받아봤다"고 했다. 현아는 장난스레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아!"라고 거들었고 김신영은 마찬가지로 낯가림이 심한 현아에 대해 "순하고 착하다. 무대에서 확 변해서 그렇지"라고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무대 위에선 어떻게 그렇게 달라지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현아는 "다같이 단체 화이팅을 아래로 하고 혼자서 '으!' 이렇게 하고 올라간다"고 쾌활하게 답했다. 또 김신영은 현아의 프로다운 면모를 언급했는데 "피가 질질 나는데 하더라. 저는 피가 났다 하면 바로 옆으로 빠진다. 내 몸이 우선이다. (현아가) 어릴 때부터 그런 책임감이 엄청나다"고 추켜세웠고, 현아는"신경쓰이지 않고 그 순간은 안아프다. 내려와서 '너무 아프다' 한다"고 의연하게 이야기했다.

공식 연인 던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사진을 잘 못찍는 것으로 유명한 던에 대해 현아는 "괜찮다"고 말했으며 이어 "이거 하나는 던이 최고다?"라는 질문에 현아는 "더 많은데, 착하고 좋은 노래 잘 쓰고, 춤 잘 추고 멋있고 세상에서 제일 특별하고, 이쯤 하자"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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