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돌싱포맨'에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SBS 드라마 쪽에서 대박 기원 고사를 지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들어왔어. 문제는 지갑 갖고 왔어요? 고사 지내려면 돈을 가져와야 할 거 아니야. TV에 나가는데 최소한 만 원 이상은 꽂아야지"라며 걱정했다. 이어 드라마 '오늘의 웹툰' 주인공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찾아왔다.
탁재훈은 세사람에게 "돌싱포맨은 누가 보는 거야?"라고 질문했고, 남윤수는 "유튜브에서 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돌싱포맨을 보면서 뭘 느꼈어?"라고 물었고, 남윤수의 "늦게 결혼하자? 많은 걸 경험하고 천천히"라는 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97년생이라는 남윤수에 이상민은 "97면이면 내가 형 데뷔 시켰을 때네"라며 "탁재훈 형은 어떤 사람인거 같아?"라고 물었다. 남윤수는 탁재훈이 가수인 건 알지만 노래는 모른다며 "TV에서 가수라고 얘기해서 알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나도 너 몰라. 여기 나와서 안 거야. 너도 나 되게 좋아할수 있어. 나도 너 좋아할 수 있고"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최다니엘의 이름에 "외국에서 자랐어?"라고 물었고, 최다니엘은 "저 암사동에서. 저희 형은 그냥 최성우다. 제가 원래 어머니가 형을 낳을 때 고생을 많이 하셨대요. 그래서 안 낳으려고 아버지가 조치를 취하셨는데 그걸 뚫고 제가 나와서. 아버지는 그런 권력 이런 걸 원하셔서 왕이 되라고 처음에는 '솔로몬'으로 지으셨다가 어머니의 반대로 '다니엘'이 됐다"라며 남다른 탄생 비화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윤수는 "고2 때부터 해서 6년 동안 모델 활동을 했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앉은 키가 작은 남윤수에 "키가 그렇게 커? 잠깐 일어나봐 너 안 크게 봤는데"라며 의아해했고, 일어난 남윤수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빠르게 뒤로 물러났다.
이상민은 "최다니엘 씨 양파 같은 분이다. 이분이 배신의 아이콘이다. 누가봐도 엘리트 엄친아 같잖아. 근데 사실은 수능에서 수리 5점 맞았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최다니엘은 "제가 원래 수학을 잘했는데 어느순간 루트가 나오고 코사인이 나오면서 저는 실생활에 도움이 안되는 거 같아서"라며 해명했다. 이어 최다니엘과 임원희의 산수 대결에서 임원희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저는 이제 성격이 밝으니까 붙임성 있는 줄 아는데 되게 낯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밝긴 밝은데 낯을 진짜 많이 가린다. 그래서 인간관계도 순서가 있다. 5단계부터 1단계까지. 찐친 1단계, 적당히 친한 2단계, 그냥 아는 사이 3단계, 이름만 아는 사이 4단계, 모르는 사람은 5단계다"라며 "한번 뵙고 나면 일단 4단계까지는 가는데 그래서 다 4단계시고 3단계? 나가는 예능마다 늘 마주쳤다. 그래서 인사하면 더 밝게 할 수 있으니까"라며 이상민이 유일하게 4단계라고 말했다.
한편 최다니엘이 시청률 30% 초강력 테이프를 떼어내는데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