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지혜, 문재완 가족이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했다.
28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관종부부의 결혼 5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촬영!! 그리고 태리, 엘리와 가족 사진 촬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문재완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게 됐다. 이지혜는 "결혼 5주년 되지 않았나. 겸사겸사 찍어주신다고"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고 앞머리를 잘랐음을 밝히며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어쩔 수 없이 자른 거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스태프들도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를 듣던 문재완은 "와이프야 나도 임신했다"며 뱃살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제발 출산 좀 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고 이지혜는 "이 남자랑 5년을 살 줄 몰랐다. 뽀뽀 안 한 지 오래됐다. 한 2년 됐나"고 농담했다. 제작진이 엘리는 어떻게 생긴 거냐고 묻자 문재완은 "각자의 노력 하에 병원에서 생겼다"고 받아쳤다.
문재완은 드레스를 입은 이지혜를 보더니 "여왕님"이람 감탄했다. 이지헤는 "옷을 어떻게 입냐에 따라 품행이나 말투가 달라진다"며 우아해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다.
촬영을 하던 중 두 부부는 아이들한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이지혜는 울컥했고 "태리야 엘리야. 우리의 아이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너희들 때문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완은 "아빠 엄마 믿고 따라와줘서 고맙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 아빠 엄마의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했다.
곧 두 딸들이 찾아왔고 이들 네 가족은 함께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 옷을 똑같이 맞춰 입은 네 가족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하지만 두 딸들과 함께한 만큼 촬영은 쉽지 않았고 결국 "원래는 두 벌 정도 더 준비돼있는데 아이들 상태에서는 (힘들더라)"며 촬영을 계획보다 빨리 끝마쳤다.
이지혜는 마지막으로 가족 사진들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나의 두 딸 태리 엘리야. 언젠가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엄마의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일은 너희 둘을 만난 일이라는 걸 꼭 말해주고 싶어. 엄마로 살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딸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우리 남편, 매일 투닥거려도 든든한 내 편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덧붙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