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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진서연, 초고속 혼인신고 고백 →이국주X신기루, 딘딘 입맛 고치기 도전(종합)

입력 2022-07-31 22: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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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진서연이 남편을 언급했다.

3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진서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진서연에게 센 언니 이미지로 고충이 있냐 물었다. 이에 진서연은 "사실 팬분들이 저한테 한 번에 다가와서 인사를 못 하신다"며 "제가 혹시나 혼날까. 화낼까 싶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진서연에게 "만난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더라"며 "그것도 진서연 씨가 주도적으로 했다던데 맞냐"고 물었다. 그러자 진서연은 "배우자가 될 사람을 보면 촉이 오지 않냐"며 "그 촉이 왔을 뿐이지 나머지 조건은 다 마음에 안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진서연은 "좋은 점은 밝은거 활발한 거 가 좋았던게 제가 그리 밝은 사람이 아니었다"며 "부모님한테는 2년 뒤에 소개시켜줬는데 정리정돈을 하고 보여드려야 오케이를 해줄 것 같으니까 머리도 그때 길었고 그랬으니까 그랬다"고 했다.

또 진서연은 남편에 대해 "저를 가장 스트레스 받게 하는 요인"이라며 "남편이 굉장히 많이 어지른다"고 했다. 이어 진서연은 "아인슈타인 책상 못봤냐면서 나만의 패턴이 있다고 하더라"며 "창작을 하는 사람이라 정돈이 돼 있으면 안된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건 아인슈타인이나 그러는거다"며 "저 역시도 이해할 수 없다"고 공감했다.

서장훈은 또 "출산 후 40일 만에 28kg를 감량했다고 한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진서연은 "임신하면서 저는 28kg이 쪘는데 '도전'이 노미네이트가 되면서 영화제에 가야 했다"며 "완벽한 몸이 되면 가고 아니면 드레스를 못 입으면 못 간다는 전제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진서연은 "당시 청룡영화제를 너무 가고 싶었는데 그게 아이 낳고 40일 뒤였다"며 "낳기 전부터 다이어트할 품목을 다 싸서 산후조리원에 들어갔고 아기 낳은 다음 날부터 한 달 하고 일주일 동안 저렇게 뺀 거다"고 말했다.

한편 이국주, 신기루가 딘딘 입맛을 고치겠다고 나섰다. 딘딘에 대해 신기루는 "안 먹기도 안 먹는데 편식을 너무 하더라"고 했다. 딘딘은 "내가 작게 태어나고 잘 안 먹으니까 엄마가 먹고 싶은 음식만 줬다"며 "그래서 더 편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딘딘을 위해 채소 쫄면과 파김치, 한치회, 치킨 등을 준비했다. 음식을 맛 본 딘딘은 "희한하다"며 "묘하게 매력 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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