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은빈, 강태오의 변화가 설레게 한다.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의 신드롬 열풍이 거세다. 뜨거운 호평 속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TV 화제성 부문에서 63.5%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우영우(박은빈 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의 편견을 깨부수며 변호사로서의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나’로만 이루어진 세계에 살던 우영우(박은빈 분)는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경험을 나누며 보다 다채로운 세상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특히 감정 표현에 서툴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우영우가 이준호(강태오 분)를 통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설렘을 느끼고 사랑을 싹틔운다.
# 우영우와 이준호의 ‘설렘’ 시작, 낯설고 이상한 감정에 빠져들다!
우영우는 다른 사람보다 이준호에게 좀 더 빨리 마음을 열었다. 회전문을 통과하는 방법을 배우고, 매일 고래 이야기를 나누며 찾아온 자연스러운 변화였다. 그리고 “변호사님 같은 변호사가 내 편을 들어주면 좋겠어요”라는 한 마디 위로에 우영우의 마음에는 작은 동요가 일었고, 이준호 역시 우영우가 신경쓰인다.
# 우영우의 ‘깨달음’과 이준호의 ‘망설임’이 뒤엉킨 감정의 혼란
우영우는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에 혼란스러웠다. 그의 마음이 궁금해 진실의 ‘참참참’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최수연(하윤경 분)과 함께 있는 모습에 싱숭생숭하기도 했지만, 그것만으로 자신이 이준호를 좋아하는 것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결국 동그라미(박은빈 분)가 알려준 대로 ‘이준호 만져보기’에 나선 우영우는 그와 닿기도 전 급상승하는 분당 심박수에 사랑을 각성했다.
# 우영우, 이준호에게 장애라는 현실의 벽을 넘게 해준 ‘용기’와 ‘확신’
이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꾸 엇갈리고 어긋나는 타이밍을 다시 맞출 수 있었던 건 이준호의 ‘용기’ 있는 고백이었다. “너무 좋아해서 제 속이 꼭 병든 것 같아요”라고 진심을 전하며,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 아닌 연민’이라는 편견 어린 시선에 맞서는 이준호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는 오는 3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 =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