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진태현과 박시은이 기부 카페를 열었다.
전날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특급 알바생 김성령과 함께 기부 카페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베이비샤워 대신 기부 카페를 준비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 배우 김성령이 찾아왔다. 진태현은 "선배님하고 저희하고 알게 된 것도 특이하다. 우리 부부가 예쁘다고 지인한테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저희 밥도 사주시고 딸 입양했을 때도"라며 김성령과 인연을 밝혔다. 박시은은 "시간 되면 온다고 하더니 언니"라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김성령은 "기특하게 기부 카페도 하고 그래"라며 흐뭇해했다.
김성령이 박시은을 위해 준비한 거대한 선물 공개 전 "나는 아기 선물은 엄마가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나는 엄마의 선물을 가져왔다"라고 말해 두사람이 감동 받았다. 이어 김성령이 준비한 발 안마기 선물에 진태현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진태현이 육아 선배 김성령을 통해 고민을 해결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성령은 "나 잘해"라며 기부 카페를 돕겠다고 나섰다. 김성령은 "나는 한 번도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없다. 그래서 내가 알바하는 게 내 꿈이었어. 나 설거지도 진짜 잘해"라고 어필했고, 진태현은 "손에 물은 안 묻힌다. 카운터만 봐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성령은 "카운터가 더 어려울 거 같다. 말귀 못 알아듣는데"라며 걱정했다. 이후 몰려오는 손님들에 커피를 혼자 만들어야 하는 진태현이 고군분투했다. 그리고 김성령이 정신없이 주문을 받았다. 진태현은 "자기야 진짜 미안한데 들어와서 도와줘라"라며 박시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진태현은 "카페 모금액 330만 원에서 김성령 선배님이 100만 원을 넣어주셨다. 또 기부 라이딩까지 다 해서 천만 원 넘게 모였다. 수술비, 입원비 다 쓸 수 있게 됐다"라며 기부금액을 밝혔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절친 김희철, 서장훈과 함께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빙상 가족의 피트니스룸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희철이랑 담비가 얼마나 많이 도는지 내기해서 우리가 이기면 중국음식 배달시키고"라며 내기를 제안했다. 이에 김희철은 손담비의 집밥을 먹지 않기 위해 "토할 때까지 돌아줄게"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손담비는 "저희가 솔로여서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크리스마스에 동네 해물찜집에서 모인거다. 그래서 둘이서 낮부터 우울하게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실려갔다. 근데 일어났더니 어딘 줄 알아? 노래방"라며 김희철과 과거를 폭로했다. 손담비는 이규혁이 김희철과 관계를 이해하냐는 질문에 "남사친은 이해 못하는데 김희철은 괜찮데요. 희철이 만난다고 하면 잘 놀고 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규혁이 10년 전 손담비와 사귈 당시 서장훈과 연락이 안됐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한번인가 한참 분위기 좋은데 먼저 가겠다는거다. 명확하게 얘기는 안하고 간다는거다. 그래서 잠깐 삐친척을 했다. 두어번 연락을 안 받고 그랬을거다"라고 해명했다. 서장훈은 "그때 얘를 만나러 간다고 얘기를 안했다"라며 서운했던 심정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