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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나는 솔로' 옥순, 광수와 차 안 밀담…3인 데이트에 긴장감 최대치

입력 2022-08-04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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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옥순, 광수, 영숙과 3인 데이트를 하게 됐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데이트 전쟁의 서막이 그려졌다.

옥순에게 대화를 청한 광수는 "이제 마음이 한 쪽으로 향해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아"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이 각자의 입장을 설명하며 오해를 푼 가운데 옥순은 "아까 오빠가 '한 사람이 될 것 같은데' 한 게 내가 맞는 거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너도 일대일 데이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뭐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태잖아"라는 광수의 모호한 말에 옥순은 "나는 오빠랑 아직 일대일 데이트는 안 했지만 나한텐 오빠가 1순위야"라며 "그리고 2순위부터는 없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근데 내가 느끼기로는 내가 1순위 맞아 진짜로?"라며 확인하는 광수의 말에 옥순은 "어"라고 확실히 마음을 보여줬다. "뭘 그렇게 지킬 게 많았나 싶다. 마음에 드는 상대한테 다 보여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워가는 것 같다"는 옥순의 인터뷰에 MC들은 속이 후련해진듯 감탄사를 내뱉으며 크게 공감했다.

이후 옥순은 "사실 우리 엄마가 2년 전에 돌아가셨거든 아프셔가지고. 웃긴 게 난 엄마 장례식 때도 운 적이 없고... 우리 가족들이 되게 현실적이야. 그래서 쿨하게 이겨내면서 살았거든. 인간의 운명은 어찌할 수 없는 거니까 괜찮은데 나랑 내 동생 결혼하는 거 못 보고 가신 게 아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광수는 "어려운 얘기 해줘서 고맙다"며 "내가 이 얘기를 어제 들었으면 행복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 인터뷰에서 "옥순 님도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광수의 모습이 MC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광수가 정숙과 오전 데이트를 떠난 사이 옥순은 영호에게 광수의 마음을 묻기도. 영호는 조심스레 "첫 데이트 선택을 후회되진 않냐"고 물었고 "후회해요"라는 옥순의 답에 "선택이 달랐으면 결과도 확 달랐을 것 같아"라고 안타까워했다. "근데 영숙님도 광수님한테 계속 표현을 한 거야?"라는 옥순의 궁금증에 "제가 느끼기엔 그랬다"고 답해준 영호는 시무룩한 옥순의 표정에 "힘내요, 그래도 전 사람 첫인상이라는 게 되게 크다고 생각한다"고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 옥순은 "나 첫인상 0표인데?"라고 농담하면서도 "너무 서로를 화나게 한 것 같아"라고 아쉬워했다.

이러한 가운데 여성 솔로들 선택으로 데이트가 시작됐다. 영숙과 옥순이 모두 광수를 선택한 가운데 영숙이 "이거 먹을래요 캔디?"라고 묻자 옥순은 "그거 내가 준 거야"라고 답해 세 사람의 데이트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ENA PLAY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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