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심야괴담회' 이유비 "어린 시절, 日외할머니댁서 귀신에 홀려"

입력 2022-08-04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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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이유비가 괴스트로 나선다.

오늘(4일) 밤 10시에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이유비가 출연한다. 커다란 눈을 부릅뜨며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유비는 김숙, 황제성 등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눈알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평소 무서운 이야기에 겁이 많다는 이유비는 “대본을 밤에 받았는데, 집에 혼자 있을 때라 바로 읽지를 못했다”며 진정한 ‘쫄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유비는 자칭 ‘쫄보’답게, 목에 커다란 십자가를 걸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커서 목디스크 오겠다”며 패널들이 놀리자, “십자가가 귀신들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라며 꿋꿋하게 응수했다고.

또한, 어릴 때 괴이한 경험으로 자주 실신을 했다는 제보자의 사연을 듣자, 이유비는 “제가 12살 때 겪은 일과 비슷하다”며 방송에서 최초로 섬뜩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당시 일본에 살고 계신 외할머니댁에 놀러 갔다는 이유비는 특이하게도, 그 집엔 복도 한 면에 공포영화 DVD가 가득 진열돼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그 집에서 어린 이유비가 밤마다 이상행동을 보였다는 것이다. 과연 그녀가 겪은 오싹한 일이 무엇일지, 오늘 밤 '심야괴담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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