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주원이 '카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황치열,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로 함께 한 가운데 영화 '카터'의 주역인 배우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전직 요원 역이다. 7kg 벌크업을 했고 체지방과 같이 올렸다. 잔근육보다는 큰게 좋을 것 같아서 그랬다"고 '카터'를 위해 노력한 점을 공개했다.
이어 "역할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자르고 뒤에 수술자국이 있어서 매일 그 부분만 면도했다. 평소에는 혹시나 스포될까봐 6개월 동안 벙거지 모자를 쓰고 다녔다. SNS도 일절 안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원은 "이런 액션 없을 것이라고 확실히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 있다. 보시면 놀라실 정도다. 2시간 동안 카메라 무빙이 한 번도 멈추지 않는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는 2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움직일 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촬영 전 3~4개월 정도 액션 연습을 했다. 영화 2시간에서 1시간 30분은 액션이라 합을 외우는 작업을 계속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사우나에서 다수의 인원과 싸우기도 하고 오토바이, 헬기, 비행기, 스카이다이빙, 기차 위 싸움도 있다. 가장 기억에 나는 건 초반 사우나신이다. 저를 포함한 많은 액션팀들이 알몸 상태로 싸운다. '각시탈' 등 수많은 액션팀이 있는데 이날 다 만났다"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주원은 "톰 크루즈와 액션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