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당소말' 지창욱X최수영, 최고의 케미 "호감 있던 상태로 만나"(라디오쇼)

입력 2022-08-10 1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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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창욱, 최수영이 '라디오쇼'에 찾아왔다.

10일 오전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지창욱, 최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소원을 말해봐' 코너가 긴급 편성됐다"며 KBS2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소개했다. 수영은 "홍보 스케줄의 첫시작을 박명수 오빠와 함께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계속 긴장했냐고 물어보니까 그것 때문에 긴장된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 지창욱은 "저희 드라마는 호스피스병동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어가는 마지막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팀 '지니'의 이야기다. 따뜻하고 훈훈하고 감동도 있는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지창욱은 '윤겨레'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사회봉사를 하는 인물이고, 최수영은 '서연주' 역으로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는 간호사다. 수영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의 영문 제목이 '지니'다. 대본 받았을 때 팀 이름이 '지니'여서 '운명이다' 싶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첫 호흡은 어땠을까. 박명수는 지창욱에 대해 "오늘 처음 봤는데 진짜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을 터트리기도 했다. 지창욱은 "수영이와는 주변에 친한 사람들이 겹친다. 만나기 전부터 칭찬을 엄청 많이 들었다. 어느 정도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처음 만났다. 그래서 저는 너무 편하고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수영은 "저도 주변에서 오빠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들었다. 최태준이 저와도 작품을 같이 했었는데 너무 좋은 형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내적친분이 있었다. 저는 낯을 좀 가린다. 그래서 처음에 어려웠는데 많이 친해졌다"고 웃었다.

지창욱은 "작업하기 전에 리딩을 하며 유대감을 쌓는 과정이 있지 않나. 거치고 나니 촬영 들어갔을 땐 이미 많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수영은 지난 8일 소녀시대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수영은 "(오랜만에 춤을 추니)숨이 많이 차더라. 유독 힘들어한 멤버는 거의 다 비슷하게 힘들어했던 것 같은데 10주년과 달라진 점은 멤버들의 열정이다. 몸의 힘듦도 이겨낼만한 열정이 있는 것 같다"고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박명수의 "OST 참여했냐"는 질문에 "사실 OST를 이번 드라마 팀에서 제안이 들어왔었는데 정중히 거절했다. 몇 번 해보니까 제가 부르는 것도 너무 좋은데 그것보다 훨씬 좋은 가수들이 불러주시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싶더라"라고 말했다. 수영은 OST에 참여했다고.

또한 두 사람은 시청률 15% '라디오쇼' 3일동안 DJ 공약을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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