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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반전·재미"..'히든싱어7', 박정현·엄정화 등과 자신만만하게 돌아온 새 시즌(종합)

입력 2022-08-19 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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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전현무, 조승욱 PD/사진=JTBC 제공
송은이, 전현무, 조승욱 PD/사진=JTBC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모두가 기다렸던 '히든싱어'가 시즌7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7'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조승욱 총괄 프로듀서 겸 스튜디오잼 제작부문 대표, 전현무, 송은이가 참석했다.

'히든싱어7'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조승욱 PD/사진=JTBC 제공
조승욱 PD/사진=JTBC 제공

조승욱 총괄 프로듀서 겸 스튜디오잼 제작부문 대표는 "10년 전 처음 시작할 때는 JTBC도 대중에 각인되지 않았던 채널이었다. 첫 회 박정현 편 파일럿이 10번 재방송 나간 덕에 시청률 1%가 됐다. 시작은 미미했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된 것 같다. 여러 가지 감회가 밀려온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고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그냥 돌아왔겠나. 엄청난 반전과 재미를 가지고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 시즌마다 어떻게 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까 고민도, 회의도 많이 하는데 큰 틀 자체는 10년 동안 유지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4곡 외에도 1곡 이상 히든송 무대를 보여드린다. 새로운 음원으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또한 조승욱 총괄 프로듀서 겸 스튜디오잼 제작부문 대표는 "90년대 대표하는 가수 중 김민종과 엄정화를 시즌 초반부터 모시고 싶었는데 가수로서 활동이 많지 않으셔서 여러 차례 고사하시다가 올해 어렵게 성사됐다. 엄청난 히트곡들이 많아서 90년대 가요계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는 시간들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박정현은 첫 파일럿 프로 때 나왔는데 그때는 준비 기간이 짧았고, 노하우도 부족했다. 매 시즌마다 다시 해보려고 하다가 성사되지 않았다. 10년 된 올해 반년 이상 찾아서 하게 됐는데 10년 전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전현무/사진=JTBC 제공
전현무/사진=JTBC 제공

전현무는 "내가 프리한지 10년이고, '히든싱어'도 10년이라 동갑이다. 나와 함께 성장한 '히든싱어' 이번 시즌 MC 역시 맡게 돼 영광이다. 언제 하냐고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 '히든싱어' 왜 안 하냐고 한 분들이 다 봐주시면 체감 시청률 10% 될 것 같다. 말만 하고 안 보면 안 된다.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은이/사진=JTBC 제공
송은이/사진=JTBC 제공

송은이는 "'히든싱어' 시즌1부터 함께 하지는 못했는데 시청자로서 방송 보면서 저 자리에 있고 싶다. 내가 맞추고 싶다고 한 프로인데 시즌3부터 함께 해 이 자리까지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오랜만에 녹화라 만만하게 보고 왔다가 멘붕이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예인과 팬들의 케미를 지켜보는 감동이 있다. 나 역시 다시 하면 좋을 텐데, 너무 재밌는데 싶어 새 시즌을 기다렸다. 수많은 음악 예능이 나왔지만, '히든싱어'를 뛰어넘는 장르는 없다고 본다. 10주년 귀환은 특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승욱 총괄 프로듀서 겸 스튜디오잼 제작부문 대표는 "상상 이상, 기대 이상으로 보여주겠다. 새로운 이야기, 음악을 보여드리도록 준비했다"고, 전현무는 "매우 진화된 팬미팅 현장 같은 느낌이다"고, 송은이는 "다시는 올 수 없는 시즌 같다. 잘 짜여진 드라마가 매회 있다는 게 놀랍다. 한 편의 거대한 뮤직드라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자신했다.

한편 10주년을 맞이해 돌아온 '히든싱어7'은 오늘(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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