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현재는 아름다워' 박인환, 윤시윤♥배다빈 허락할까..집에서 재회

입력 2022-08-21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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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다빈과 윤시윤이 결혼에 가까워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현미래(배다빈 분)와 이현재(윤시윤 분)가 집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미래는 이현재에 "보고싶었다. 너무 보고싶었다"면서도 "함께할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선을 그었다. 현재는 "같이 살면서 해결할 수 있다"고 미래를 설득하려했지만 미래는 "우리 사랑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있잖아. 포기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 살 수가 없을 것 같다. 현재씨 사랑하는데 함께하고 싶은데 함께 아니면 죽고 싶은데 그 마음 가지고 어떻게 사냐"고 괴로워했다.

이민호(박상원 분)과 한경애(김혜옥 분)은 현재가 이별 후유증으로 힘들어할까봐 걱정했다. 결국 경애와 수재(서범준 분) 이튿날 일찍 현재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현재는 오히려 멀쩡해보였다. 그는 "내가 그동안 인생 망한 것처럼 군건 사실인데 이제부턴 안 그럴거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아직 아무것도 안해봤더라. 미래를 아직 안 끝냈다는 뜻"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이후 현재는 미래의 집을 찾아갔다. 현재는 "미래 씨는 헤어지자고 했다. 저의 마음이 변해서가 아니라 어머니가 불편해지는게 싫다고 하더라. 저는 어른들의 마음을 돌리고 싶다. 미래 씨 제가 많이 사랑하고 있다. 저희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지는거 아니다"라며 "어른들께서 조금만 마음을 열고 저희 봐주시면 안되나. 다음에 또 올거다"고 선전포고했다.

한편 수정은 이경철(박인환 분)에게 호적정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수정은 "전 미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로서 우리 미래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고 싶다"며 경철의 손을 잡았다. 경철 역시 "미래와 함께하고 싶다"는 손자 현재의 마음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후 경철은 미래에게 전화해 "너 오늘 뭐하냐. 할아버지 만나러 와라"라며 집으로 초대했다. 미래는 집에 있는 현재를 보고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미래와 현재를 집으로 소집한 경철. 그는 딸 호적정리를 포기하고 손자들의 행복을 빌며 결혼을 승낙해줄까.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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