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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백패커' 백종원, 청송교도소 쓰리고 의뢰 성공…"교도관 나쁜 사람들 없다"

입력 2022-08-1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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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 방송캡쳐
tvN '백패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멤버들이 청송교도소의 고단백, 고열량, 고지방 의뢰를 받았다.

전날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출장요리단이 청송교도소 의뢰를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장요리단이 긴장한 모습으로 열세 번째 출장지 청송교도소에 도착했다. 그리고 배우 이호철이 지원군으로 찾아왔다.

출장요리단이 많은 관문을 거쳐 식당에 도착했다. 딘딘은 "식당 들어오니까 마음이 놓인다"라며 "여기서 주는 중압감이 장난이 아니네"라고 경계했다. 하지만 안보현과 오대환은 "그런가? 못 느끼겠는데", "나는 똑같은데?"라며 공감하지 못했다. 안보현은 "난 화구가 몇개일지가 너무 궁금해. 화구가 없으면 안되는데"라며 화구 걱정을 했다. 이어 딘딘은 "오늘 돌발상황은 제가 볼 때 이 식당에서 일어날 거 같지 않아"라며 '고단백, 고열량, 고지방' 의뢰서 빈칸을 공개했다.

전날 저녁 멤버들과 마트를 찾아간 딘딘은 "저희 메뉴가 뭐 할지는 정했어요?"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이면 닭이랑 돼지로 뭐 할건지 고민만 하면 돼"라고 답했다. 이어 백종원은 "돼지고기는 고추장찌개 같은 느낌으로?"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요즘에 닭볶음탕이 로제로 해서 많이 먹던데. 그러면 고칼로리가 될 수 밖에 없는데"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오대환은 "로제 닭볶음탕은 처음 들어봤어. 기대가 된다"라며 기대했다. 그리고 돈육 버섯밥, 어묵감자볶음, 돼지고추장찌개, 로제닭볶음탕으로 메뉴가 정해졌다.

배식 1시간 50분 전 대형 솥에 물을 받은 안보현은 메인 요리 로제닭볶음탕을 맡아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백종원은 "네가 간 봐. 네가 생각하는 로제 떡볶이의 생크림이 안 들어갔을 때 맛 있잖아. 떡볶이보다 좀 덜 달다고 생각하면 돼"라며 안보현에게 닭볶음탕 간 맞추기를 맡겼고, 안보현이 당황했다. 혼자 떨어져 요리하던 안보현은 "네 명이 좋아 보이지?"라며 다른 멤버들을 아련하게 바라봤다.

이후 출장요리단 배식 시간에 딱 맞춰 요리를 완성했다. 안보현은 "백 형한테 비밀이다. 데코하게"라며 휘핑크림을 들고 몰래 나가 "이래야 로제인지 알지 않아요?"라며 예쁘게 모양을 냈다. 이어 백종원은 "딘딘아 너 트러플이 있었어. 평상시에 트러플 트러플 하더니 왜 중요할 때는"라며 닭볶음탕에 트러플 오일을 추가했고 안보현은 "저거 저으셨어요? 저으면 안되는데. 내가 예쁘게 해놨는데"라며 당황했다.

거의 국물만 남은 닭볶음탕에 안보현은 "닭볶음탕 시작할게요"라며 다시 요리를 시작했다. 안보현은 "맛 좀 봐줘"라며 딘딘에게 간을 봐달라고 부탁했고, 딘딘은 "간을 아예 안 봤다고? 안 본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안보현이 백종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백종원은 "너 마늘 안 넣었지"라며 단번에 문제점을 알아챘다. 하지만 부족한 간 마늘에 딘딘은 "망한거 같다. 칼날 안 끼우고 마늘을 넣어서"라며 안보현과 수습하다 사고쳐 백종원의 눈치를 봤다.

배식이 끝나고 교도관과 대화를 나누던 오대환은 "제 친구가 교도관은 3년하고 제일 힘든게 제소자들한테 존칭 써줄때 너무 힘들다고"라고 말했고, 교도관은 드라마나 영화와 다르다며 "나쁜 이미지로만 보여지잖아요 교도관이 무섭고 사납고. 교도관 분들은 오해가 그게 일상이라서. 저는 제 아들 딸한테 아직 교도관이라고 얘기 못했다. 나쁜 일 하는 것처럼 보여질까봐. 우리 교도관 나쁜 사람들 없습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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