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진선규가 아이들에게 이탈리아 소식을 전했다.
31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는 세 남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전거를 타러 가던 윤균상은 아버지 이야기가 나오자 “아버지께서 학생 운동을 하신 경험이 있어서 영화 ‘1987’을 보고 우셨는데, 태어나서 아버지 우는 걸 본 게 처음이었다. 그래서 유해진 선배님과 여행을 간다고 하니 좋아하셨다”며 “연락을 드릴 때마다 ‘그래서 유해진 씨랑은 좀 친해졌니?’ 물어보신다”고 말했다. 이에 진선규는 “우리 애들은 내가 업동이와 여행을 간 줄 안다”고 영화 ‘승리호’에서 유해진이 연기한 로봇 업동이 캐릭터를 언급하며 “둘째가 ‘아빠, 업동이 진짜 그렇게 생겼어?’ (물어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때마침 진선규의 자녀들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이들에게 이탈리아 소식을 전하는 진선규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 가운데 다정한 아빠 진선규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유해진은 “촬영장에도 아이들이 왔었는데 선규가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윤균상은 “지금 전화하는 것만 봐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며 스윗한 아빠 진선규의 모습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