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집사부일체' 신현준X정준호, 티격태격 하면서 깊은 우정..."친형제 같아요"(종합)

입력 2022-08-28 1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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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캡처
SBS '집사부일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현준, 정준호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28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신현준과 정준호의 우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신현준, 정준호와 함게 예산에 있는 정준호 본가를 찾았다. 신현준은 정준호가 자꾸 자신의 집에 대해 "생가로 가자"라고 하는 것에 대해 "왜 생가냐"며 티격태격하며 케미를 선보였다.

이를 본 양세형은 신현준과 정준호에 대해 "이정재, 정우성은 딱 선을 안 넘는다면 두 사람은 선을 완벽하게 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은지원 역시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을 보며 "친구가 아니라 가족 같다"며 "진짜 친형제 같다"고 했다.

신현준은 또 정준호 어머니가 등장하자 반갑게 인사하며 마치 친아들 처럼 살갑게 굴어 훈훈하게 말들었다. 정준호의 어머니는 "아들이 부모님과 가까이 살려고 하는데 그래서 아들한테 고맙다"며 "아들이 효자"라고 했다.

정준호는 "시골 분들과 대화하는 것도 잘 들어서 이해해야 하지 않냐"며 "저도 신현준 부모님이랑 자주 뵙는 건 아닌데 자주 뵙는 사람처럼 대화도 잘하고 눈빛만 봐도 안다"고 했다.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자 신현준은 "저희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생각나서 손잡고 있으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제발 좀 가라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줬다"고 임종을 지킨 정준호를 언급했다. 이어 "새벽에 손님들 다 가고 나왔는데 준호 혼자 아버지한테 혼자 이야기하고 있더라"며 "문을 열었는데 안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고마운데 고맙다는 소리를 못 할 정도로 고맙더라"며 "그때는 진짜 너무 고마웠다"며 정준호에게 고마움을 전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정준호는 엄청 큰 가방을 들고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정준호는 "미국 대통령들이 취임하면 옆에 검은 가방을 들고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이게 핵 버튼이 있는 핵 가방이다"고 했다.

이에 신현준은 "무슨 모티브 할 게 없어서 대통령 가방을 모티브 하냐"고 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트럼프가 갖고 다니길래 그런거다"며 "전화 해 볼까"라고 했다. 이어 정준호는 "나 전화 번호도 있다"며 "근데 직통전화는 대통령 되고 바꿔서 모르고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친한 미국에 근무하는 사람과 친하니까 한다리 건너면 연결이 된다"고 해 신현준을 기막히게 만들었다. 신현준은 걸어보라고 했지만 당황한 정준호는 시차가 달라 자고 있을 것이라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하면 신현준은 가방을 세 개나 가지고 있었는데 가방에 약이 가득했다. 약에 대해 신현준은 "나는 약이 채워져야 마음이 좋다"며 "해외에 가면 약을 꾸며놔야 마음에 안정을 찾는다"고 고백했다. 신현준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보니까 낮에는 다 잘해주신다 밤만 되면 피곤하니 짜증을 냈다"며 "나는 현장에서 짜증 내지 말아야지 다짐했다"고 하며 약 사랑 이유를 밝혔다.

정우성, 이정재의 우정 알까기가 신현준, 정준호도 하게 됐다. 이에 정준호는 "제가 이기면 진짜 앞으로 우리도 나이 먹었는데 방송에서 너무 터무니없는 디스는 안 했으면 좋겠다"며 "이쪽에서 오랑캐가 쳐들어오면 방어하는 의미에서 하는 거지 나는 먼저 디스 안 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현준은 "자꾸 나보고 코 자라냐고 하잖냐"라고 하자 정준호는 "내가 코 이야기 밖에 더하냐"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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