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이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아빠들이 육아 반상회를 통해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했다.
장윤정과 인교진이 파일럿에 이어 MC로 선정된 가운데 김나영이 정규 프로그램의 새 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육아 7년차고 신우, 이준이 엄마다. 파일럿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내가 굉장히 글로벌한 느낌이 좀 있다. 많은 팁도 얻어가고,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켈리(미국)는 아버지를 만나러 미국에 가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영상을 통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영국 아빠 피터는 자녀들이 영어로 대화하기 싫어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피터는 "저의 유일한 욕심은 영어다. 내가 영국 아빠니까 영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조금씩 늘리든지 하겠다"고 털어놨다.
인도 아빠 투물은 "딸이 인도 문화를 너무 모를까봐 걱정이다. 인도 고향집에 방문해야 하는데 낯설어할까 걱정이다"고 전했다.
또 투물은 장모와 실제 모자 사이처럼 돈독하게 지내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