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멤버들의 20대 모습이 공개 되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의 20대 모습이 공개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20대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김숙, 홍진경, 주우재, 조세호, 우영 등의 20대 시절 과거 영상이 공개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가장먼저 멤버들은 1993년 어린 시절 홍진경이 나오자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홍진경 역시 자신의 20대 모습을 보며 "아기다 아기"라고 했다. 조세호는 "전 홍진경 누나가 등장했을 때 센세이션이었다"고 말했고 김숙 또한 "당시 홍진경은 새로운 인류 같았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홍진경의 20대 모습과 현재 홍진경 딸의 사진이 동시에 공개되며 딸이 홍진경을 똑 닮았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 차태현의 과거가 공개됐다. 지금은 배우로 알려진 차태현은 90년대 당시 노래까지 부르며 무대에 섰다. 당시 영상을 본 차태현은 "박상아, 송윤아 누나가 동기다"라고 했다.
김숙은 90년대 화장을 재해석하며 등장한 뒤 20대 모습 당시를 보며 "나 저때 말랐다"며 "저 때 44 사이즈였는데 지금은 66으로 확 늘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우영은 2PM '하트비트'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주우재는 "너 그대로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 우영은 '하트비트' 활동 당시 21살이었다며 "나의 전성기이고 가장 저에게 힘을 줬던 시기"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양배추였던 조세호는 과거 '도전! 지구탐험대'에 출연한 경험을 고백하며 "너무 놀란 게 지금은 모자이크 처리하는데 그냥 목욕탕에서 누구 등을 밀어주는데 뒷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갔다"며 "그때 아는 누나가 방송 보다가 기겁했다"고 했다.
회상 시간이 끝나고 멤버들은 동전던지기에서 매번 90프로 이상의 놀라운 확률로 500원 동전 앞면인 학그림을 잡는 차태현의 동전 던지기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지효는 자신이 동전을 던지면 잘 나오지 않는다고 속상해 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지효와 정연은 빈 문장 맞추는 게임을 하다가 "날 좋아하지마"라는 멘트가 나오자 "좋아하지 않는 건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화답하며 즉석 콩트를 선보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