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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빅마우스' 이종석, 무죄 입증 "이제부터 시작이다"…김주헌에 선전포고

입력 2022-09-04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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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빅마우스' 방송캡쳐
MBC '빅마우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종석이 빅마우스 양형욱을 잡아 무죄를 입증했다.

전날 3일 방송된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가 노박(양형욱 분)을 체포해 무죄를 입증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박이 자신이 빅마우스라고 박창호에게 밝혔다. 박창호는 "왜 하필 나였어?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기획된건데?"라고 물었고, 노박은 "처음 최도하랑 엮인건 나랑 무관했다. 근데 네가 그들의 역린을 건드린거다. 그때부터 너는 어차피 죽을 목숨이었어. 널 꼭 살려야 한다는 사람이 있었어. 살릴 방법을 택한것이 널 빅마우스로 만드는 거였어. 처음엔 내 그림자 정도로 쓰고 버릴 생각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판의 주도권이 바뀌더니 내 멱살을 쥐고 네가 날 끌어낸거야"라고 설명했다.

박창호는 "약속해 논문에 관한 비밀만 밝히면 날 놔주겠다고"라며 약속을 원했지만 노박은 "너는 끝까지 가야 돼. 음지에선 절대 못 이겨. 클래스가 같아야 돼. 그거까진 내가 만들어줄 수 있지만 난 거기까지 못 가. 거절하면 내가 만든 세계가 생각보다 크고 단단해. 포기하는 순간 넌 죽어"라고 협박했다. 이에 좌절한 박창호는 "나도 제안하나 할까?"라며 무언가를 제안했고, 노박은 "놀라워서 감탄하는 중이야"라며 전화를 받고 박창호에게 고미호(임윤아 분)가 위험하다고 알렸다.

무장 병력들에 포위당한 상황에 노박은 "아까 네가 나한테 했던 제안 받아들일게. 대신 너도 약속 지켜"라며 박창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시간이 필요하다던 박창호는 공지훈(양경원 분)에게 전화해 "나 박창호야 내가 너한테 선물을 하나 주려고 하는데. 시간 없으니까 간단하게 설명할게"라고 말했고, 최도하와 현주희에 약올라있던 공지훈은 "박창호 사랑한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창호는 "제안 하나 할까? 나는 당신이 용서가 안돼. 지금 내 손으로 받아냈으면 좋겠는데?"라며 "빅마우스를 밟고 그 위에 올라서서 그 놈들 심장 가까이 갈거다. 당신에 대한 내 원한도 풀고 저놈들도 끝장내고 나는 살거야"라고 제안했던 것.

공지훈은 "대단해. 나 오늘부터 박창호 열혈 팬 되기로 결심했잖아. 근데 줄게 하나 더 있잖아?"라고 물었고, 고미호는 "모범수들 혈액 체취한거다. 이걸 미끼로 빅마우스 잡았다"라며 혈액들을 넘겼다. 그리고 박창호는 최도하(김주헌 분)에 "최시장님이 간절하게 원했던거 같은데 공대표가 이걸 다 가져가네? 어때? 마음에 들어?"라며 미소지었다. 그리고 박창호가 자신의 무죄를 입증했다.

박창호는 최도하에게 "세상엔 여러부류의 빅마우스가 있어 당신도 그 중 하나인데 내 의뢰인보다 당신이 더 악질이야. 서재용 사건으로 나한테 의뢰했던 내용 기억하지? 당신 거기서부터 실수한거다. 갈데까지 가보자고 다윗이 어떻게 골리앗을 죽이나"라며 선전포고했다. 그리고 박창호가 노박의 변호를 맡게 됐다고 밝히며 서재용 살인사건의 배후가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폭로했다.

모범수들의 작업장을 찾아간 고미호는 사람들이 도망쳐 나오는 심상치 않은 상황에 직접 안으로 들어가 작업장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고미호가 무너진 작업장에 다친 사람들을 구하다 터져 나온 물을 맞았다.

한편 최도하는 강회장(전국환 분)에게 자신이 노박을 처리하겠다고 말했고, 보석으로 석방된 노박이 있던 장소가 폭발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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