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아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이하 ‘당소말’)은 지창욱, 성동일, 최수영, 원지안을 필두로 명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 진한 감동과 웃음까지 녹여낸 탁월한 연출력, 매회 호스피스 병원 환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막 반환점을 돈 ‘당소말’이 본격적인 2막 돌입과 함께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 서로에게 스며든 지창욱♥최수영, 원지안 등장과 함께 위기!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마친 윤겨레(지창욱 분)는 보통의 사람처럼 행복해지기로 마음먹었다. 윤겨레는 희망과 위로가 되어주는 서연주(최수영 분)에게 “나 서연주 좋아. 지금은 내가 더 좋아해”라는 진솔한 고백으로 두근거림을 유발했다. 그러나 하준경의 등장으로 물거품 되기 직전이다.
# ‘팀 지니’ 리더 성동일, 마지막 소원에 담긴 비밀은?
아내와 아들을 같은 날 떠나보내야 했던 강태식(성동일 분)은 자신에게 주는 벌로 자발적 노숙 생활을 감행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폐암에 걸린 강태식은 生(생)을 끝내기 위해 다리 아래로 몸을 던졌고, 때마침 호스피스 병원 식구들이 발견해 그를 살렸다. 몸이 회복되기까지 호스피스 병원 4층 끝방 403호 병실에서 머물었던 그는 남은 여생을 병원에서 봉사하기로 결심, ‘팀 지니’의 리더가 되어 시한부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시작했다.
# 4층 복도 끝 방 403호에 숨은 중년 남자의 정체는?
윤겨레는 사회봉사 도중 우연히 발견한 403호 병실을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못했다. 강태식을 제외한 ‘팀 지니’ 멤버들은 403호를 오가며 누군가를 보살폈고,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강태식은 윤겨레로부터 403호에 중년 남자가 머무르고 있단 사실을 듣고 진상 파악에 나섰지만, 서연주는 “정말 알고 싶으세요?”라고 되물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당소말’ 제작진은 “후반부에서는 윤겨레의 인생에 하준경이라는 불행의 그림자가 또 다시 드리운다. ‘팀 지니’의 사랑과 관심 속 단단해진 윤겨레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기대해 달라. 또한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강태식과 윤겨레의 과거 인연은 물론, 베일에 싸인 403호 중년 남자와 얽히게 될 강태식의 사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