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서로에 대해 폭로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샘 해밍턴, 조나단, 파트리샤가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돌싱포맨에 샘 해밍턴, 조나단, 파트리샤가 찾아왔다. 나이를 묻는 탁재훈에 조나단이 맞춰보라고 되물었고, 탁재훈은 "내 생각에는 89년생?"라고 말했다. 이에 조나단은 "88올림픽 다음을 얘기하시는거예요? 89년생이면? 저 2000년생이에요. 만 22살"라고 답해 탁재훈이 깜짝 놀랐다.
이어 김준호는 샘 해밍턴에게 "누구 덕분에 데뷔했는데 빨리 얘기해줘. 샘이 원래 개콘했었잖아"라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갑자기 한국말 할 줄 아는 외국인이 필요했데요"라고 설명했다. 김준호의 "샘이 부랑자일 때 노숙자일 때 데려다가"라는 말에 샘 해밍턴은 "한국에 살면서 계속 집 있었거든요?"라며 욱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 만 6살, 벤틀리 만 4살. 윌리엄이 100일 때 방송에 나온거 같다. 글고 벤틀리는 출산부터 나왔고요"라고 말해 멤버들이 놀랐다. 이어 아이들 출연비 관리에 대해 묻자 샘 해밍턴은 "관리는 하는데 애들 통장이 따로 있다. 솔직히 클 때까지 얼마 있는지 아렬주고 싶지 않다. 20대 됐을때 알려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상민의 "애들 통장에 한 번도 손댄 적 없어?"라는 질문에 샘 해밍턴이 당황했다. 샘 해밍턴은 "제가 돈 관리 안 합니다. 와이프가 한다. 저는 돈 관리 하나도 안해요"라고 답했지만 계속해서 몰아가는 멤버들에 조나단은 "실제로 보니까 무섭네요 다들 하이에나 같아요"라며 겁먹었다.
이상민의 "오늘 기점으로 누가 더 유명해?"라는 질문에 탁재훈이 "근데 뭘로 유명한거야?"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상민의 "상대를 봤을 때 누가 더 연예인병인거 같아?"라는 질문에 파트리샤는 "오빠가 더 연예인병이 있지 않나 싶다. 예전에는 유명해지기 전에는 마트나 집 앞에 나갈 때 보잘것없이 그냥 대충 다니고 그랬는데 유명해지니까 마트 갈 때도 깔 맞춤하고 모자도 쓰고 옷 고르는데 5분 정도 걸린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조나단은 "다들 그러지 않나? 분리수거룩, 마트룩, 다이소룩, 지하철룩. 그런거 있잖아요. 꾸안꾸룩"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나단이는 파트리샤 연예인병 걸린거 같은거 없어?"라고 물었고, 조나단은 "리샤는 제가 봤을때 음성변조? 아까도 '감사합니다' 듣고 소름이 돋았다. 집에서는 축구부인 줄 알았다"라고 폭로했다.
외국인들도 선후배를 따지냐는 물음에 샘 해밍턴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없어요. 개그맨 사이에는 선후배가 제대로 되어 있거든요. 진짜사나이 할 때도 기수 문화를 겪어봤으니까. 나이 어린 친구가 '어 안녕' 이렇게 하면, 저는 이다도시한테 가서 '이다도시 안녕' 이렇게 절대 못한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한국말 못하는 척하려면 말을 바꿔야한다. '나는 너를 사랑해' 아니고 '사랑해 나는 너를'. 한국이라고 안 해요. '쌀랑해요 대한민국'. 그분들은 한국을 몰라요. 대한민국 알아요. 가끔은 반말을 써줘야 한다. 존댓말을 쓰면 잘 배웠다고 생각한다. 배우는 과정에서 제가 그랬으니까 더 잘 아는거다"라고 한국어가 부족한 척하는 방법을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