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우새' 신봉선, 토니안에게 가방 선물 받은 사연→ 언니오빠 이야기 까지 (종합)

입력 2022-09-11 2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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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봉선이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1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게스트로 신봉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신봉선의 등장에 "어머님들이 참 좋아하는 신봉선 씨"라고 하자, 신봉선은 "근데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씀은 안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님들 실물이 다 연예인 같다"며 "예전에 토니 오빠랑 같은 회사에 있었는데 오빠가 가방도 사주고 그랬다"고 말하자 토니 어머니는 "토니가"라고 되물으며 표정이묘해졌다. 이에 MC 신동엽과 신봉선은 "대표로 사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봉선은 "토니오빠가 가방 사줬다니까 어머니 표정이 싹 바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신봉선에게 "언니와 오빠가 있는데 신봉선이 동생이라는 이야기를 안 한다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오빠가 군대에 있을 때 동생 없다고 하더라"며 "언니도 딱히 신봉선이 동생이라고 밝히지 않는데 별명이 신봉선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예전에 신봉선 한테 들었던 이야기 중에 제일 웃겼던 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본인 이름이 봉선인 줄 몰랐다더라"며 "신미나로 살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알았다더라"고 밝혔다. 그러자 신봉선은 "다들 나에게 '너는 더 이상 미나가 아니고 네 이름은 봉선이다'라고 했고 너무 울었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신봉선은 주량을 묻는 말에 “한창 때엔 소주 3~4병을 마셨다”며 웃었다. 하지만 서장훈은 "김준호가 만났던 사람들 중 주사가 최악이라 했다"며 "송은이도 신봉선의 주사에 학을 뗐다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술에 취해 거리에서 의자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신봉선은 사진에 대해 "저 날 많이 달리긴 했다"며 "집 근처에서 마시다가 너무 졸렸고 저를 부축하고 가다가 버려진 의자에 태워서 귀가한 거다"고 했다. 또 "빈 속에 먹었다"며 "다이어트 때문에 3일 굶고 먹어서 그렇다"고 해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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