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최성국, ♥24살 연하 미모의 여친→상견례 깜짝 공개 "반대 심해"(종합)

입력 2022-09-12 1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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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의 여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최성국의 결혼 준비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국민 노총각'에서 예비신랑이 된 최성국은 이날 먼저 여자친구의 가족들에게 첫 인사를 드리러 부산으로 향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최성국. 이 현장을 카메라에 담을 스태프 지인들은 최성국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에 나이차에 대해 물었다.

최성국은 "사랑에 그게 뭐가 중요한가. 다들 그거부터 물어본다"고 웃으면서 "이 친구 만난 지 1년 됐다. 1주년이 막 지났다. 부산 왔다갔다 하느라 1만km 더 뛰었다. 365일 중에 300일을 만났다. KTX도 VVIP다"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내 눈엔 예쁘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최성국은 "나이는 같은 띠다"라면서 두 바퀴 띠동갑, 즉 24살 연하라고 밝혀 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성국은 "난 나중에 알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5~6살이 어렸다. 스물 아홉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냥 이 친구가 있는 게 좋다"며 "사람들은 어차피 뭐라고 할 거고, 어떻게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냐고 했다. 언제나 내가 옆에 있을 거고, 우리만 보고 가자고 항상 (여자친구에게)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나이차로 인한 선입견에 여전히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최성국은 "나이를 노출 안하고 싶다"며 "사람들이 선입견 갖고 본다. 대부분이 여자한테는 '돈 보고 그런다', 남자한테는 '어리니까'라고 싸잡아버린"며 "이 프로그램을 한 이유가 있다. 결혼하면 언론에 공개될 텐데, 글로만 보게 되면 누구라도 욕하지 않겠냐, 그렇지만 과정과 진정성을 보여주면 더 낫지 않을까 (PD가) 말해줬다. 그래서 결심했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미모의 여자친구가 등장, 스태프들과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국밥집으로 향하며 최성국은 "이 돼지국밥집 너한테 프러포즈하고 두 번째 오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식사를 하며 최성국은 "딱 먹어보고 얘한테 '같이 살자' 이랬다"고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하는가 하면, 여자친구의 얼굴을 닦아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자친구 집안의 반대도 있었다고. 최성국은 "교제 사실을 알렸더니 분위기가 안좋았다. 어머니가 많이 놀라셨고 반대가 심하다는 뉘앙스였다"고 했다. 하지만 상견례를 마치고 나온 최성국은 "어머님이 제일 걱정됐는데 계속 웃으시더라"며 가족들을 위해 준비했던 선물로 분위기를 풀었던 무용담을 전했다. 이어 허락을 확신한 듯 "끝난 것 같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주변의 조언과 여자친구가 가족들과 이야기 중이라는 문자에 긴장감이 높아졌다. 얼마 후 최성국의 곁에 돌아온 여자친구는 "오빠(최성국)가 노력하는 진심을 느꼈다고 한다"며 "(친)오빠는 응원은 해주는데 걱정이 많다고 한다. 엄마는 보기보다 동안이라고 하더라"고 웃었다. 최성국은 큰 문턱을 넘었다며 한시름을 놓았다.

이어 오늘(12일) 방송에서는 김광규 등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최성국은 11일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연기와 일에 빠져 솔로로 50대를 맞이한 그는 "그렇다 난 결혼에 대해 포기 상태다. 이 나이에 결혼이란게 사실 자신없다"면서 "그런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 기다리지도 찾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그녀가 내앞에 나타났다. 난 이제 다시 결혼을 생각한다"고 사랑 고백을 남겨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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