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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아동학대 母 칼부림에 응급실행..♥이세영 키스 엔딩[종합]

입력 2022-09-13 23: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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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법대로 사랑하라' 캡처
KBS2 '법대로 사랑하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승기, 이세영이 아동학대 사건을 해결했다.

1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가 학대가정 아동을 구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페에 찾아온 한 여자는 옆집 남자를 접근금지 신청하고 싶다고 했다.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 이혼 소송 중인 그는 스토커가 아빠한테 돈을 받는 것 같다고 추측, 강제로 이사 나가게 하고 싶다고 했다.

김정호는 이후 카페 주위에 있는 수상한 인물을 체포했다. 하지만 그는 "아까 그 아줌마가 말한 거 다 거짓말이다. 날 스토커라고 하지 않냐"고 펄쩍 뛰며 "저는 그 아줌마를 스토킹하는 게 아니라 그냥 지켜보는 것이다. 그 아줌마 수상한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이가 두 명임에도 여자가 매일 한 아이만 데리고 다니는 점 등으로 미루어 아동학대를 의심하고 있었다.

결국 김정호와 김유리는 경찰을 찾아가 당장 출동하자고 했다. 집에 들이닥친 경찰에 여자가 베란다를 보지 말라고 소리쳤지만 그곳에 아이는 없었다. 아이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여자는 "저도 모른다"고 절규했다. 그러면서 "저 때리지는 않았다. 애가 자꾸 돈에 손을 대서 제가 가르치려고 이번에 한 번만 그런 것"이라고 실토했다.

남은 딸이 아버지에게로 보내지려던 잘나, 여자는 칼을 들고 "내 새끼 건들지 말라고"라며 난동을 피웠다. 그리고 김유리를 향해 "네가 꾸민 짓이지. 그 인간이랑 짜고 내 새끼 뺏어가려고"라면서 칼을 들고 달려들었고, 그런 여자를 김정호가 제압, 팔에 상처를 입어 응급실에 실려갔다.

김정호가 치료를 받은 이후 김유리는 걱정되는 마음에 "괜찮냐. 그러게 왜 나서냐"며 핀잔을 줬다. 그러면서 "안들어온지 이틀이나 됐단다. 목숨 걸고 도망쳐서 우리 카페로 온 건데 난 그것도 모르고"라며 아이가 사라진 것을 자책했으며 김정호는 또 한번 힘들어하는 김유리를 위로하며 지켰다.

친모는 이미 학대했던 전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김정호와 김유리는 남은 아이의 말을 단서 삼아 추적을 시작했고, 아이의 행방은 이전 학대 이후 아이가 머물렀던 위탁가정의 주소에서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위탁부모는 이미 이사를 간 상태.

김유리와 김정호는 비까지 맞으며 아이를 찾아다니다 다시 카페에서 아이를 발견했다. 아이는 "동생 데리러 가야한다. 저 없으면 지아가 대신 혼난다"며 다시 집에 온 이유를 전했다. 김유리는 울면서 아이들을 도와주겠다고 위로했다.

방송 말미, 김유리는 힘든 시기 자신의 곁을 지켜준 김정호에게 애틋함을 느끼며 그에게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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