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당소말' 신주환, 최수영 향한 고백 거절..애달팠던 짝사랑 마침표

입력 2022-09-15 14:40:49
    • 복사완료!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신주환이 최수영에게 고백을 거절당했다.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에서 호스피스 병원의 젠틀맨 의사 양치훈 역을 맡은 신주환은 지난 14일 방송된 11회에서 고백을 거절당하는 애달픈 모습이 그려졌다.

양치훈은 서연주(최수영 분)를 짝사랑하며 키다리 아저씨처럼 오랫동안 마음을 숨긴 채 곁을 지켰다. 또한 환자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팀 지니 사람들과 뜻을 함께했지만, 팀 지니 활동이 호스피스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 같다는 고민에 빠지며 서연주와 엇갈렸다.

양치훈은 환자의 건강 상태가 악화됐음에도 소원 프로젝트를 강행하려는 서연주를 만류하다가 목소리를 높였고, 이를 말리는 윤겨레(지창욱 분)와 팽팽하게 대치하기도. 양치훈은 연애를 시작한 서연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고 고백했다. 그는 서연주에게 "한없이 평생 연주 씨 옆에 서있고 싶습니다. 완전히 배제하지만 말아주세요. 후보만이라도 좋으니까. 저는 연주 씨가 아프지 않을 가장 안전한 선택을 하시면 좋겠어요"라고 담담한 목소리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하지만 자신을 피하는 서연주에 상처받았고, 선물로 준 목걸이까지 돌려받으며 거절당했다. 양치훈의 길었던 짝사랑은 그렇게 마침표를 찍게 됐다.

신주환은 의사로서 책임감과 신념이 투철한 양치훈의 고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짝사랑을 하며 겪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촘촘히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신주환이 출연하는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