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태곤이 대물 쏘가리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태곤이 대물 쏘가리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재테크 살림꾼 송재림은 "배우 생활하면서 모았던 돈으로 부모님 전세 자금 동생 결혼할 때 조금 보태줬다. 월세로 살던 집이 다 이 동네다. 그 당시 화장실이 쇠창살이 있었는데 그때 올라가고 있는 아파트가 이 아파트였다. 그 집이 여기고 그때 내가 열심히 살기는 했구나라고 대견해했죠"라며 집을 소개했다. 이어 깔끔한 집안에 송재림은 "정리정돈은 자취를 하다보면 혼자 치워야 되잖아요. 어지르지 말자 주의고 많이 가지고 있지 말자 주의다"라고 말했다.
송재림이 메뉴판이라며 일식 요리책을 꺼냈다. 송재림은 "대한민국에서 모델일을 하는게 불확실해서 도전이었다. 일본에서 모델일 한다고 한건"라며 "그때 추억이 있어서 일본에 일을 하러 간거기도 한데 어학연수를 하면서 요리 학원을 가고 싶었다. 월세를 내고 나면 돈이 없는거다. 요리 학원은 못가고 그냥 독학으로 가야겠다"라며 일식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송재림이 아침식사로 튀김덮밥을 선택했다. 쌀로 만든 튀김가루를 꺼낸 송재림은 "이게 되게 바삭하고 튀김이 조금 더 수월해진다"라고 설명했다. 송재림은 "'아 튀김하기 귀찮아' 느낌으로 저어주기"라며 나른한 분위기로 요리를 이어갔다. 송재림의 붕장어 튀김에 붐은 "아까 책을 그냥 읽으신게 아니네. 튀김 전문가시네"라며 감탄했다.
케이크를 사온 차예련은 "7월은 생일의 달. 엄마, 아빠, 딸 어떻게 셋이 다 똑같아 생일이"라며 "오늘은 제가 특별하게 남편도 좋아하고 인아도 좋아하는 꽃게로"라며 꽃게를 식재료로 준비했다. 차예련은 "내가 잘 못하는 거 해산물 손질, 무서워"라며 '오빠'를 불렀지만 답없는 주상욱에 혼자 손질을 이어갔다.
차예련은 "요즘 다들 냄비밥을 많이 하시길래. 저는 바꿨다. 요즘 SNS에 핫하다"라며 프라이팬 밥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차예련의 통꽃게밥 비주얼에 멤버들이 감탄했다. 차예련은 "저는 냄비밥이나 저런 밥에 땡초장을 같이 먹는 걸 좋아한다"라며 자신만의 땡초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차예련은 "저 장만 출시하고 싶을 정도다"라며 땡초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태곤이 지인에게 받은 대물 쏘가리를 꺼냈고,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이찬원은 "쏘가리 좋아하는데 이렇게 큰 거 처음봐"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이태곤은 "자랑 좀 할게요 5짜 쏘가리. 너무 멋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태곤은 "이건 단양에서 새벽에 잡아서 바로 보내준거다. 저거는 서울에서 한 마리르 먹겠다고 하면 50만 원 정도 나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태곤은 "민물고기 회로 못 먹는다고 알려져 있는데 가죽이 있는 물고기는 회로 먹어도 된다"라며 쏘가리 회를 떴다. 이어 이태곤은 "4짜로 쏘가리 매운탕 통짜로 하는 사람은 나 밖에 없을거야"라며 매운탕을 끓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원 집에 고향 대구에서 보낸 택배가 잔뜩 도착했다. 이찬원은 아버지가 보내준 반찬들에 "이번 추석에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못 내려갔거든요. 그래서 음식들을 보내주신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찬원이 아버지의 손편지에 울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