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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간 공여 적합 판정…김혜옥 “내가 아파도 안 받을 것” 결사 반대

입력 2022-09-17 2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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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윤시윤의 간 공여 의지가 반대에 부딪혔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이현석) 49회에서는 간 공여 적합 판정을 받은 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재의 공여 의지를 전해 들은 경애(김혜옥 분)는 “그런 걸 왜 우리랑 의논도 안 하고 결정을 해?”라며 “엄마는 엄마가 아파도, 너희가 해준다고 해도 안 받을 거야.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자식들 아플까 봐. 너무 싫어”라고 펄쩍 뛰었다. “현재 검사 결과는 부적합으로 나와야 해”라는 경애의 바람과는 달리 현재는 이식 적합 판정을 받았다. 차마 검사 결과를 묻지 않는 미래(배다빈 분)의 모습에 현재는 “안 물어봐?”라고 물었다. “얘기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야”라는 미래의 말에 현재는 “이식 적합하대”라고 소식을 전했다.

“어머니께 말씀 드려서 수술 날짜 잡자”는 현재의 말에 미래는 기뻐하지 못했다. 이를 안 현재는“물론 나도 인간이라 갈등이 없진 않았지만 지금 그런 걸 생각하면 더 복잡해져”라고 위로했고 “난 아직 복잡한데, 엄마를 생각하면. 근데 현재 씨는…”이라는 미래의 말에 “단순하게 생각해, 응? 내가 선택했고 내가 결정한 거야. 자기는 내가 결정한 거 따라주기만 하면 돼”라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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