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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조리원 일주일 차 인싸 등극.."내 차도 없는 마당에 유모차 얘기"

입력 2022-09-22 13: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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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김영희가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는 사진과 함께 "조리원 일주일 차가 지나고 평소처럼 8시!! 골반교정기에 몸을 맡기러 올라갔을 때 그날따라 힐링센터에 많은 조동들이 있었다. 진작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에 그날 이후 8시면 모두들 힐링센터로~"라고 했다.

이어 "단유인 엄마들은 메리엄마가 챙겨온 머신기에 텀블러 줄세워 두고 디카페인을 마시고~ 커피향 가득 퍼지는 힐링센터. 수다 떨다가 방에 오니 긴밤이 외롭지 않더이다. 조리원4일차 단유 결심했을 때 미안함+호르몬 문제로 펑펑 울었는데... 분유를 너무 심하게 잘 먹는 오히려 적당히 먹었으면 하는 힐튼이를 보고 미안함 하루만에 사라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 생활과 나누는 대화내용들이 많이 변했다. 내 차도 팔고 없는 마당에 아이들 유모차 얘기를 하고 내 몸에 상처는 대충 넘기는데 아이 bcg주사 곪으면 어쩌나 뭘로 맞춰야 더 좋을까 얘기하고.."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영희는 "이대로 내 생활이 멈춰지면 어쩌나 싶은데... 남편 말대로 힐튼이 생기고 둘다 일이 잘풀리고 조금씩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다고 하니.. (난 잘모르겠는데 하면 욕심이라는 승열이ㅎ) 지금은 한번씩 웃어주는 힐튼이를 보면 아주아주 행복합니다. 조리원 나가서도 자주 웃는 두 사람 남편과 힐튼이 보며 그냥 주어진대로 흘러가듯 재미나게 살아갈래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영희는 조리원에서 함께 지내는 엄마들과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김영희는 조리원에서도 남다른 인싸력을 보여준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그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패러디한 성인 영화 '기생춘'을 내놓으며 성인영화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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