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성호, 박슬기, 김보민, 양승원이 능력치를 뽐냈다.
24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정성호, 박슬기, 김보민, 양승원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호는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를 가진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애들이 다섯명이면 앞으로 성대모사 더 많이 해야겠다"라며 축하했다.
정성호는 "올해 12월 16일이 예정일"이라면서 "넷째까지만 낳고 애들을 초등학교 다 보냈는데 내가 이수근이랑 '개승자'를 하면서 늦게 들어오고 미안한 것도 있고 하니까 다섯째가 생긴 것 같다"고 하며 이수근 탓이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수근은 "저렇게 건강한 줄 몰랐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정성호는 "다섯째 임신했다고 하니까 애들이 소리지르고 화를 내더라"며 "지금도 방이 없는데 다섯째 어디다 둘거냐고 그러면 화장실 하나 없애자고 막 그러더라"고 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어찌됐든 요즘 같은 시간에 정성호는 진짜 애국자다"라며 다시 축하해줬다.
그런가하면 KBS 개그콘서트 특채로 데뷔하게 됐다는 양승원은 tvN 드라마 '빈센조'를 언급했다. 해당 드라마를 통해 양승원은 성대모사를 잘한다는 평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양승원은 '빈센조'에서 함께 출연한 송중기 보다 4살 어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양승원은 "어느날 점심 도가니 탕 먹으려고 갔는데 송중기 형님이 밥을 사주셨다"며 "송중기가 다가와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이러길래 '형님이니까 말 편하게 하시라'고 했더니 갑자기 '앗 뜨거워' 이러면서 놀라시는 거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양승원은 "제가 4살 연하다"라고 했다.
또한 쓰복만으로 큰 인기를 끈 성우 김보민 또한 배우 김희애에게 성대모사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사실 제가 '밀회' '부부의 세계' 속 배우 김희애를 따라 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괜찮은지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김희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가수 박정현 성대모사가 특기인 박슬기는 "학창 시절 노래방에 가면 박정현 노래만 불렀고 박정현 모창을 처음 시작한 것도 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