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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무대+무술, 법으로 금지해야”…‘불후의 명곡’ 고영배, 나태주 퍼포먼스에 감탄→견제

입력 2022-09-25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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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고영배가 나태주의 퍼포먼스에 혀를 내둘렀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한 나태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을 냄새 물씬 나는 의상으로 아티스트 혜은이 편에 출연한 고영배는 “패션은 오늘 우리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저기 엘비스 프레슬리가 있다”며 화려한 의상을 빼입은 나태주를 가리켜 웃음을 줬다. 나태주는 “평소에 이런 의상을 잘 안 입는데 우승을 위해 입었다”며 모든 출연자가 탐냈다는 1순위 명곡 ‘제3한강교’까지 선점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신승태가 유독 탐냈다는 정보에 MC들은 “더 잘할 자신이 있었던 거냐”며 몰아갔고 신승태는 “발차기는 제가 못하니까”라며 체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고영배는 “솔직히 말하면 나태주 씨의 우승 파티에 저희가 초대 받은 느낌”이라며 “심지어 저희 앞에는 식빵만 있는 것 같다”고 말을 더했고 김준현, 정영주는 “그건 문제가 있다”, “잼이라도 좀 주지”라고 거들어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토크 대기실에서 노래방 대결이 펼쳐지기도. 나태주를 ‘태권 트로트맨’으로 만들어준 ‘무조건’을 요청한 이찬원은 “저 노래방 기계가 퍼포먼스도 본다”고 말했고, 나태주는 어리둥절 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예열을 마쳤다. 그러나 85점이라는 점수에 이찬원은 “아직 퍼포먼스 심사 기술은 구현이 안 됐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후 신승태가 서주경의 ‘쓰러집니다’를 열창했다. 90점을 받은 신승태는 “나태주 이겼으니 됐다”며 “이제 순서고 뭐고 상관이 없다”고 흡족해 해 폭소를 안겼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나태주는 기대에 부응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어떻게 저런 격한 안무에도 호흡이 안정적일 수 있냐”고 감탄하던 고영배는 “오늘은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앞으로라도 이런 무대와 무술의 결합은 좀 법적으로 금지했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고 정영주는 나태주가 있을 무대를 향해 “너 다 가져가라. 그냥 네가 다 해라”라며 우승을 체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나태주는 홍이삭, 정다경, 신승태를 이기며 3승을 거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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