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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이하나 프로그램 내레이터로…일로 다시 만났다

입력 2022-10-02 2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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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임주환이 이하나 프로그램의 내레이터가 됐다.

2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4회에서는 방송국에서 다시 만난 태주(이하나 분)와 상준(임주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주는 “나는 너 사랑했었어. 열세 살 때도 스물네 살 때도”라던 상준의 말을 듣고 잠이 오지 않는 듯 열세 살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상준은 “내가 다 이겨줄게”라며 체육대회에서 넘어진 자신 대신 달리기를 뛰어주는 다정한 초등학생이었다. 게다가 웅변대회에서 받은 변신필통 상품을 태주의 생일선물로 주며 “꼭 네가 써야 해, 동생들한테 뺏기지 말고”라며 “이걸로 공부하면 너 계속 1등할 거야”라고 하기도. 애틋하게 옛일을 추억하던 태주는 눈물을 닦으며 “하여튼 멋있는 척은 혼자 다 해, 재수없어”라고 중얼거렸다.

한편 상준은 태주가 기획한 교양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프로그램 기획이 재밌다"며 칭찬했던 상준은 기획자로 들어온 태주를 보고 놀랐고 태주는 울며 겨자먹기로 인사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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