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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현숙에 빠져든다”…‘나는 솔로’ 현숙, 시원한 매력으로 영철과 슈퍼데이트

입력 2022-10-06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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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현숙이 영철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현숙과 영철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영식은 현숙이 아직 슈퍼데이트권을 쓸 상대를 정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대화를 요청했다. 현숙에게 “왜 커플이 돼가는 사람한테 자꾸 순애보를 하고 있냐, 그건 진짜 아니다”라고 말하는 영식의 모습에 MC들은 “지금 상황을 몰라서 그러는 것”, “영자, 영철 님 지금 큰일 났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계속해서 “네 명이 다 너를 좋다고 했는데 너를 좋다 하지 않은 사람을 선택한 거다. 이게 뭐야 이 네 명 중에 찾아야지, 너 너무 아깝게 쓰고 가는 거야.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고 있어”라던 영철은 “내가 너한테 1번이 안 되는 건 존심이 상하지만 내가 2번이라면 내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영철한테 받았던 가치와 비교해서 한번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싶다”고 데이트권을 자신에게 쓰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영자와의 관계가 무너졌다는 걸 영철에게 직접 들은 현숙은 자신와 데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다. 영철의 중언부언에 지쳐가던 현숙은 가까스로 “정리를 해볼게”라며 “영자님과 쌓아온 관계가 있는데 이게 지금 무너졌고, 다시 내일부터 쌓아올릴 생각은 없다는 거죠?”라고 물었다. 영철은 “맞다”면서도 데이트 요청에 대해서는 “좀 이따 얘기해도 되냐”고 물어 답답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미 시간은 새벽 2시였고 영철은 “알아본다는 생각으로는 할 마음이 당연히 있다”며 “데이트 한번 써주세요”라고 2시간 만에 드디어 데이트를 확정지었다.

현숙은 “영철님 화법이 진짜 빙빙 돌려서 얘기한다. 집중을 진짜 해야 한다”며 “내가 지금은 듣지만 이게 될까?”라고 걱정에 빠졌다. “’데이트권 써주세요’ 이 얘기를 듣기까지 두 시간이 걸렸다. 갑자기 쓰고 나니까 무섭더라 대화의 방식도. 이게 개선이 될까?”라고 우려했지만 “겪어봐야 알 수 있다”며 “실패가 낫지 후회는 안 된다”고 희망을 주는 말에 마음을 가다듬었다.

현숙은 이런 고민을 다음 날 바로 솔직하게 영철에게 말했다. “나는 좀 거침없는 스타일이라면 영철님은 돌려 말해”라며 조근조근 설명하는 현숙의 말에 영철은 자신의 화법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했다. 영철의 반응을 끌어내는 현숙의 기술에 MC들 모두 “빠져든다”며 감탄했지만 이내 상철의 말에 눈물을 보이는 현숙의 모습과 영식을 울린 영숙의 모습이 예고돼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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