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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츄, 혼자 이적·왕따설 혼자 고군분투‥소속사는 뭐하길래

입력 2022-10-07 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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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사진=민선유 기자
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달의 소녀 츄가 이적설, 왕따설에 섭식장애까지 여러가지 오해들로 고생 중이다. 소속사는 무슨 생각일까.

지난 6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츄 섭식장애, 거식증 등등 전혀 전혀 아니다. 물론 과거 외출 금지, 바쁜 일정 속에선 당장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 매운 음식을 먹는 걸로 풀다가 몸 관리를 잘 못했다. 지금은 누구보다 스포츠, 취미, 주변의 아끼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행복하게 일하는 것을 즐기고 앞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큰 오해와 걱정보단 응원을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 영상으로 인해 생긴 오해로, 츄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게 먹는다.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일종의 자해 같다. 가면을 놓으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다수 네티즌들은 츄가 섭식장애, 거식증 등을 앓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츄가 이를 직접 부인하며, 오늘(7일) 본방송에서 어떤 내용이 그려질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또한 츄는 지난해 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가처분 신청 일부에 대해 츄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법적 분쟁이 마무리 됐다면, 소속사에선 입장을 발표하는 게 맞는 순서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어 지난 6월엔 츄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츄가 소속사의 지원 없이 홀로 스케줄을 다니고 이달의 소녀 스케줄, 월드 투어 등을 불참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팬들을 우려케 했다.

심지어 최근엔 츄가 팬덤 플랫폼 팹(Fab)을 통해 "오후 스케줄 참여에 관해 저한테 공지 준 게 없다. 저도 아쉽다. 많이 보고 싶다"는 글을 남기면서 왕따설까지 거론됐다. 츄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다. 스케줄이 뜬다고 내가 반드시 참여하는 게 아니다. 회사에서 결정 내린 내용을 공지해줘야 참여 여부가 전해진다"고 해명했고, 소속사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처럼 츄는 근 1년 동안 여러 잡음 속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그는 소속사가 있음에도 홀로 싸우고 있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소속사는 언제쯤 시원하게 의문들을 풀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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