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성준이 진범인지 아닌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연출 김재현, 신중훈/극본 최수진, 최창환)5회에서는 서민혁(최대훈 분)을 본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지훈과 사무장(박진우 분)은 밖에 사람 있다는 백마리의 말을 듣고 바깥으로 달려나갔다. 백마리는 몰래 누군가를 따라다가 나뭇가지를 밟아 소리를 냈다. 소리를 들은 의문의 사람이 천천히 뒤돌아서자 백마리는 나무 뒤로 황급히 몸을 피해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때 천지훈이 다가와 백마리의 입을 막았다. 천지훈은 백마리가 놀라 소리를 지르지 않게 진정시킨 다음 의문의 사람에게 다가갔다. 정체는 서민혁(최대훈 분)이었다. 서민혁은 "보아하니 같은 사건 맡은 거 같다"고 했다.
서민혁은 최지훈에게 "너 3년 전에 아니 3년 만에 사건으로 만났는데 괜찮겠냐"고 물었고 천지훈은 "아주 긴장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후 천지훈은 백마리에게 "서민혁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최대한 기억해 오라"고 했고 백마리는 "저보고 스파이 노릇을 하라는 거냐"며 어이없어하면서도 도와주기로 했다.
천지훈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민재(박성준 분)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를 위해 조사를 하던 천지훈은 그림을 봤고 우산이 사망한 김 화백(엄효섭 분)의 상징 같다고 했다. 김민재의 누나 김수연(한동희 분)과 한재숙(이현서 분)의 나누는 동영상을 보던 천지훈은 백마리와 의논을 했고 퇴직금을 못 받았고 계산해보니 좀 더 받아야겠다는 대화가 오갔다. 김수연이 못주겠다고 하자 한재숙은 알고 있는 것을 경찰에 말하겠다고 했다.
과거 김민재는 걸어가는 김화백을 발견했고 피를 흘리고 사망한 어머니 앞에서 칼을 들고 있던 김민재는 손을 씻고 피가 묻은 옷을 태운 바 있다. 이후 김수연은 김민재에게 "한재숙이 찾아왔었다"며 "돈을 안주면 자기가 알고 있는 걸 경찰에 말하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민재는 "말하라고 하라"고 했고 누나는 "도대체 왜 그랬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민재는 "거의 다 끝났다"며 "미안해 누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