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에이티즈 멤버 우영은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바타를 저격했을까.
지난 9일 대구에서 진행된 콘서트 무대에서 에이티즈는 'Say My Name' 무대를 꾸몄다. 'Say My Name' 공연 중 댄스브레이크 부분에서 우영이 팔을 교차해 치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러한 동작은 댄서씬에서 유사성을 지적할 때 하는 표현이다. 에이티즈가 팔을 교차해 치는 동작을 보이자, 누리꾼들은 에이티즈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바타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지난 9월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에는 계급 미션을 하는 댄서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위댐보이즈의 리더인 바타는 지코의 '새삥'에 맞춰 오토바이를 타는 동작을 취했다.
그러나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동작이 에이티즈의 'Say My Name' 안무와 유사성을 보인다며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바타는 표절 의혹이 불거졌는데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이에 에이티즈의 'Say My Name' 안무 원작자인 안제 스크루브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바타가 에이티즈 안무를 표절했다며 사과를 원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 에이티즈 멤버가 직접 'Say My Name' 안무 유사성을 지적하는 동작을 취하며 안무 표절 의혹은 더욱 불거졌다.
에이티즈가 바타의 표절 의혹에 관해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바타가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