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지민이 '백스피릿' 비화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곽범이 스페셜 DJ로 함께 한 가운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주역인 배우 신하균,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한지민은 넷플릭스 예능 '백스피릿'에 출연했던 가운데 술 철학이 담긴 '한지민 가라사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 가라사대'는 '시작은 부드럽게 소맥 3잔으로, 소주는 원샷으로 털어넣기, 지방에 갔으면 그 지역 소주를, 소주는 기분 좋을 때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실 것, 마지막 안주로 라면은 필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 한지민은 "백종원 선배님과 술 먹는 프로그램이다"며 "다른 회차에 나온 분들 거 보고 깜짝 놀랐다. 나만 취했더라. 최선을 다해 마셨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지민 가라사대'가 뜨고 나서 후배 배우들에게 '언니랑 술 마시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예전만큼은 못마신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지민은 "'욘더' 때도 마지막에 항상 라면을 끓여주셨는데 신하균 선배님이 안 먹어서 내가 국물까지 다 먹었다. 맨날 부어서 찬 바람에 얼굴을 내밀고 달렸다. 그만큼 캠핑 온 것처럼 분위기가 좋았다"면서도 "부은 얼굴 보고 반성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떡볶이를 하도 좋아하다 보니깐 한 곳은 한지민 떡볶이로 알려졌다. 주변분들이 떡볶이 사업 하는게 어떠냐고 그러더라. 가서 먹는 건 아니고 배달이 잘 된다. 촬영장에서 한 번 먹기 시작하니 어느 촬영장 가도 그 떡볶이를 준비해주신다. 떡볶이는 식어도, 불어도 맛있다"고 전했다.

